오빠네가 합천황매산에 있는 법연사가 좋다고  놀러가자며 오셨다합천에  20여년전에 가보고는 처음가보았다 많은 절을 다녀봤지만 보현사는 새로움 자체였다 자연을 살려서 법당을 만들고 자연경관을 그대로 조경으로 조성하고 무엇보다 세계 최초 5층 황금사리쌍탑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묘 법당이 있었다 구석구석 정성이 보였다 불자는 아니지만 절에 가면 왠지 마음이 편안한것이 좋아서 절은 자주가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