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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할지,,


BY 노라죠 2014-05-30

어제 랑구가 일욜날 회사 직원 부부랑 같이

식사 하자고 하더라구요~

나보다 한살 어린 뇨자인데 성격도 쾌활하고
베트남에선 나름 엘리트인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부유층에 속해서 다른 직원들과 비교
된다고 랑구가 늘상 말햇거등요~
월급도 다른 사람에 비해 제법 많이 받나봐요

같이 볼링치고 식사 하자고 하는데,,ㅎㅎ
오케이 할까 말까 망설여지네요~ㅠㅠ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곧잘 하고,,
근데 난 콩글리쉬가 단데,,ㅠㅠㅠㅠㅠㅠ
왠지 밀리는 느낌이 들것 같아서~ㅎㅎ
심히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