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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주말~


BY 노라죠 2014-06-14

베트남도 간만에 비가 오네요,,

어제 저녁에 조금 오는가 싶더니 오늘도 
주룩~ 주룩~

덕분에 안그래도 눅눅한 집안이 더욱 
눅눅해지고 있다는~ㅠㅠ

울랑구는 오늘 회식 있다고 하니 늦게 올테고~
혼자 맥주 마시믄서 축구나 봐야겠어요^^

타국에서 비오는날~!! 그것도 주말에~!!
혼자 있으려니 싱숭생숭 하네요~ㅎㅎ

이제 다시는 해외파견 안와야지~ㅠ
나도 하노이 가서 살고 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