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눈 뜨자마자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난리치는 울랑구,,ㅠㅠㅠㅠ
햇볕은 따갑게 내리쬐고 습도는 높고,,ㅠㅠ
나가기 싫었지만 우리는 택시 타고 한인식당으로 고고~!!
한국에선 전화 한통이면 신속배달 되는데 말이져,,,,,,,
울랑구는 간짜장이 없는걸 아쉬워하며 짜장면을
나는 고민 없이 언제나 짬뽕을~ㅎㅎ
근데 짜장에는 고기보다 비계가 더 많고
짬뽕에는 해물은 없고 채소만 한가득인 불편한 진실,,ㅠ
근데도 가격은 토탈 만삼처넌~ㅠㅠㅠㅠ
재료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한데 말이져~ㅠ
진짜 동생 말대로 베트남 와서 식당 하면 떼돈 벌겟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