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이다.
--노만 V.필--
노만 V. 필(1898~1993) 미국.목사,저술가.연설가.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려지는 탁월한 동기부여 연설가.
60여 년간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 왔다.
종교치료 클리닉을 설립했으며,전세계적인 잡지 '가이드 포스트'를 창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론 현재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천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적극적 사고방식'이 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는 격언이 있지만,
그 가능성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옳을 수도 있고,변명이나 자기합리화의 빌미가 될 수도 있는 말이다.
원래는 과대망상을 경계하는 말로 분수를 알고 살라는 의도를 갖고 회자돼왔을 말이겠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의 상태에 따라 왜곡되거나 ,변질돼 왔고,악용돼 오기까지 했을테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 타고 오르면 된다'는 말로 바꿔말하는 게 상식이 돼 버렸다.
그러면서 분수에 넘치는 삶이란 오르지 못할,올라선 안 되는 나무를 ,
빚이란 사다리를 이용해서라도 기어이 오르고야 말겠다는 배짱을 가능케 만들어 온갖 푸어를 양산하고 있으니...
물론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의 논의도 가능하지만 ,부작용이 훨씬 더 큰 것 같아서 부정적인 해석을 하고 싶게 만드는 ,
새로운 신조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때 벤쳐 열풍이 불어닥치며 허무맹랑한 창업이 성행하고,묻지마식 투자를 하게 만드는 사기성 창업임이 밝혀졌을 땐,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처만 안기고 도둑놈들은 빠져나가버리고 만 경우가 많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진정한 도전정신이 사기로 오인을 받게 되고,진정한 벤쳐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됐다.
우수한 민족성을 타고난 우리들이란 자부심을 갖고,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이뤄지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서,검증과 보전을 위한 시스템이 절실하다.
정치한다는 것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민중들 세금이나 축낼 생각을 하는 대신 ,
보다 활기찬 정책마련에 열중할 필요가 있는데,재탕 삼탕을 거듭하며 실적에 연연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문서화 시키는 데 여념이 없다는 건 우리 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병폐 중의 하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정치꾼들 탓만 하고 있을 만큼 한가하질 않으니...
벤쳐 사기의 주범도 우리들 민중들 중 하나의 짓이었고,저들 정치꾼들을 뽑아준 것도 우리들 민중들의 몫이었음을 폐부 깊숙히 깨닫고 반성해야 한다.
나부터 실패 따위를 두려워말고 뭐든 해야할 ,그리고,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에 도전을 해야 한다.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
이 무식한 미개인이 ,친일 매국노들의 아지트랄 수 있는 이 곳 천안 직산에서 나홀로 친일 매국노 척결 시위를 1년 넘게 할 것이라고...
워낙 전사회적으로 친일 매국노들의 기세가 등등하다보니 감히 나서질 못하고,
누군가 나서려고 해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실패할 게 뻔한데,뭐하러 나서느냐며 말리곤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란 걸 모르지 않으면서 ,왜 그걸 내가 해선 안 된다고 하느냐며 나섰고,
엄청난 불편과 협박,방해공작을 이겨내고 무사히 1년을 넘기지 않았는가?
결국 문창극이란 어이없는 인사를 접하곤 ,친일 매국노들의 광분에 전민중들이 분노하는 데 얼마간은 기여했다고 본다.
친일 매국노 척결을 모토로 내거는 정치세력의 필요성을 느끼는 민중들을 하나라도 늘렸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오만방자한 슈퍼갑으로 군림해오던 대형 대학병원과의 투쟁까지도 ,그들의 턱밑에서 두 달째 하고 있으며 저들의 심사를 어지럽히고 있으니,
겉으로야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자약하지만,주변을 어슬렁거리고 배회하며 흘끔거리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대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정성을 기울이고 있겠지...
결국은 실패할지 모르지만 이미 해 온 것 만큼은 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연중무휴로 계속해갈 것이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노력을 하고 있다.
피켓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보다 간단히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무식하고 못생긴 미개인이 ...
단국대 치대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다가와서 함께 공감해 주고 정보를 준다.
인터넷에 올린 글들의 검색횟수가 날로 늘어만 간다.
공부를 통해 단국대학교의 설립 배경과 현재 상황을 알게 되고,새로운 뉴스를 접하며 공격 강도를 높여간다.
위대한 민족혼인 장 항 선생이 설립한 민족대학 단국대에서,시민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일 매국노 홍 난파의 동상과 기념관을 운영하며
설립자의 명성에 똥칠을 하고 있는 것을 공격하고,
단국대 치대 교수 두 명이 학위장사를 하다 구속된 사실을 알리며,
그렇게 학위장사를 하던 무리들이 교수라며,박사라며 환자들의 호주머니에서 특진료 명분으로 도둑질을 해 온 사실을 알리고 있다.
특진료가 아까워 일반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헐값의 전공의들의 실습도구로 내돌려서 치료가 아니라 망가뜨리고 있으며,
문제가 생겨도 별 죄의식도 갖지 않고 돈이나 협박,회유로 해결하려 하고,
그러다 정히 안 되면 법대로 하라고 뒤로 발랑 자빠지고 마는 ,인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을 고발하고 있다.
당장은 개인적으론 손해만 보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보다 긴 안목으로 보자면 뭔가 보상을 받게 되리라.
나는 못 받을지도 모르지만 내 후손이나 내 이웃들은 더 이상 친일 매국노나 대형병원들로부터 홀대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무식하고 못나서 가진 거라곤 시간과 깡다구밖에 없으니 가진 걸로라도 투쟁을 해가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는 큰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노력하노라면 언젠간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믿음으로 나선 길인데,
오늘 노만 필의 저 명언을 접하곤 더욱 확신을 갖게 됐으니...
개인적으론 얻는 게 없을지라도,나름대로 사회에 기여했다는 분에 넘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다.
한 때 의료분쟁 조정위에 의뢰를 하기도 했었지만,분명치 않은 이유로 해당사항이 없다는 거절을 받고,
소비자보호원의 협조를 받으라는 권고도 받았지만,
그렇게해서 합의를 하게 되면 결국은 저들로선 푼돈에 불과한 돈을 집어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까짓 돈 따위 포기하고서라도 저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에 나서기로 한 것인데,
돈을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그렇다고 포기를 하지도 않으면서 심사를 불편하게 하는 미개인이 미워 죽을 것만 같을 것이다.
당장 책임있는 인사가 나와서 사과를 하고,슈퍼갑의 횡포를 더이상 저지르지 않겠다는 것을 공표할 것이며,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충실히 따라서 인술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충분한 보상을 하지 않는 한 ,
나,미개인은 실패할 게 분명하다며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 사람들이 보란 듯이 이 도전을 쉬지 않을 것이다.
조금만 노력하면 바로 손에 쥘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적은 실패의 위험에도 주춤거리고만 있는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에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그대들은 실패를 하고도 당당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단,진정 가치있는 도전에 용기있게 나섰을 때라야 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체력을 쌓아가며 준비를 하다보면 도전의 길이 보일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에 나서서 열심히 노력하며 실패의 확률을 줄여가다보면 ,
결국 실패를 하더라도 노력을 한 만큼은 이룬 것이 돼서 보다 큰 일을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그대들이 존경하거나 부러워하는 사람의 경우를 파헤쳐 보시라.
실패를 하지 않고 성공만 한 사람은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실패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두려워말고 도전하길...
도전도 하지 않으면서 공짜인생을 살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삶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