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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쟁이 됐어요~


BY 노라죠 2014-07-12

삼촌 회사에 노총각이 있다고 베트남 아가씨

소개 좀 해달라고 해서~

사진 보내주고 서로 연락하게 해줬더니 
얘기가 잘됐는지 어제 그사람이 왔어요^^

울랑구가 나가서 같이 밥먹고 술도 한잔 
하고 왔답니다^^

근데,, 아가씨는 남자가 좀 뚱뚱한거 같다 그러고
남자는 아가씨가 너무 말랐다 그러고~ㅎㅎ

한사람은 찌우고 한사람은 빼면 되겠구만~ㅋ

오늘 하룽베이 관광하고 연락한다고 하던데
잘되가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