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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자!


BY 미개인 2014-07-29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가?일단 작은 일이라도 해보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다.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해라!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1946~     ) 미국 영화감독.각본가.영화 프로듀서.

그는 40여 년의 시간 동안 많은 주제와 장르를 섭렵했다

그의 초기 SF ,어드벤처 영화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원형으로 꼽힌다.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였고,타임지는 그를 '2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았다.

유대인 기업이,유대인 학살 영화를 찍은 유대인  감독을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로 선정했다?

능력 유무를 
떠나서 많이 해 먹었다 아이가?이제 그만 좀 해라!ㅠㅠ

요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무차별 공격하는 가자지구 사태로 인해서 ,

대부분 민간인들인 희생자 수가 천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와 함께 반이스라엘 지구촌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 유수 언론기관들을 모두 수중에 넣은 저들은 개의치 않고 세계를 쥐락펴락하며 제2의 바벨탑을 쌓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의 1달러짜리 지폐의 뒷면을 보면 ,하나의 세계를 상징하는 피라미드 그림이 있고,그 꼭대기에 제3의 눈을 상징하는 눈이 그려져있다.

무시무시한 음모가 도처에서 획책하고 있으나 그들의 세력이 두려워 아는 체 조차 못하고 끌려다니고 있는 형편이니...

이번 가자지구 사태에 대한 반대여론에 미국과 한국이 쏘옥 빠진 것만 봐도 대충 사태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이피 모건 등의 메이저 자본이 그들의 수중에 있으니 ,여차하면 부도국가로 만들어 집어삼킬 수도 있다며 눈을 부라리고 있는 형국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란 생각에 세계여론의 눈치를 살피고는 있지만 언젠간 가차없이 삼켜갈 것으로 본다.

우린 엄청난 가계부채와 공적 부채를 끌어안고 삶으로써 그들의 영향력을 한껏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다,

타임지를 옆구리에 끼고,맥도날드 햄버거로 요기를 하며,스타벅스 커피나 코카콜라로 입가심을 한다.ㅠㅠ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일단 문어발식 확장경영으로 독과점적 위치를 확보하고 나면 ,

그때까지의 의욕적인 태도를 일순 바꿔버리고 거만하기까지 한 도도한 자세로 소비자와 근로자들을 이용하거나 혹사시키면서 

독보적 위치라는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와 근로자들을 위한 배려를 하는 대신 정경유착이라는 사회악의 선구자가 된다.

그런 사실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그들을 비난하고 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소비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러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너무 튀는 건 아닐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다 왕따를 당하지나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런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매스컴을 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심리를 교활하게 자극해댄다.

휴대폰이나 자동차의 경우가 아주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2G폰을 쓰는 사람과 최신 휴대폰을 쓰는 사람들과는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해지도록 만들어 가고,

정경유착을 통해 01x 번호를 쓰는 걸 법으로 금하며 대표적인 통신사인 KT에서 강제로 010 번호로 바꾸게 만들었다.

자동차를 얼마간 사용하면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바꿀 수 밖에 없도록 쉬지 않고 새 모델을 쏟아내면서,슬그머니 부품의 재고를 없애버린다.

사회적 분위기를 신분의 상징으로 자동차를 내세우는 분위기로,드라마나 토크쇼 등 온갖 방법으로 조장하며 1인 운전자를 늘려가고 있다.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불필요한 소비를 부추기며 그것이 애국이라도 되는 양 국산품 애용을 권장하고,

국토의 도로 ,주차장 점유율을 늘리고 관리하느라 엄청난 세금을 쏟아 부으며 그들의 장사를 돕고 있다.

한산해진 대중교통 수단은 유지하기도,없애기도 어중간 한 상태에서 보조금 등을 지급하며 적자운영을 민중들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민간건설 도로 등을 치밀하지 않은 검토 등으로 깔아놓곤 그 도로를 사용하지도 않는 민중들 세금으로 관리하고 있다.

어제 경제 부총리로 취임한 전 새무리 원내대표가 방송에 나와선 호황기보다 20~30 퍼센트가 떨어져 거품이 거의 다 걷혔다고 볼 수 있다며,

따라서 불황이라며,다시 거품으로 가기 위해 공적자금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겠다고 한다.헐~

거품이 걷힌 지금이 실제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거품경제를 추억하며 다시 민중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야 말겠단 말인가?

가뜩이나 적자경영을 하는 상황에서 빚을 더 끌어들여서라도 포퓰리즘을 현실화시키고,당연시 되는 민중들에게 떠넘기고 말겠다는 태세다.

세계 어느 나라고 부도위기에 처하지 않은 나라가 하나도 없고,더군다나 가까운 일본의 경우엔 GNP대비 최고의 부채율을 기록하면서도 ,

쓰러지지 않고 잘 살고 있지 않으냐고 항변이라도 하고 싶겠지만,그러면서 우린 아직 더 빚잔치를 해도 된다고 주장을 하고 싶겠지만...

전 세계의 돈줄을 틀어쥐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철저하게 놀아나는 꼴이 아닌가?

 

유대인에겐 탈무드라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인 경전이 있고,구구절절 옳은 말만 씌여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아는 만큼 실천을 하며 산다고 생각하는지?

선민사상에 푸욱 젖어 사는 그들은 아전인수격으로만 실천하고 산다.

그들을 따라다니며 비위를 맞춰주면 좋아할지는 모르지만,속으로 하찮은 무리들의 어리석음을 피식~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IMF외환위기를 겪어봐서 알지만 달라진 건 아무 것도 없는데,약간의 실수이거나 의도된 심술보로 빚어진 일이 아니던가?

보유외환도 충분하다 할 수 있었고,그닥 위기일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저들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모라토리엄에 빠트릴 수 있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그들의 자본에 의존해서 연명을 하고 있는 주제인 것이다.

어떻게든 의존도를 줄여가며 어떤 평지풍파가 닥치더라도 끄떡없이 살아남을 궁리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

미국이,유럽이 위태위태한 지금,무슨 똥배짱으로 빚잔치를 하자고 부추기는가 말이다.

결국 그 빚잔치의 수혜자는 서민들도 아니고 민중들도 아니다 .

기득권층들 뿐이고,부동산을 차고 넘치도록 가진 부유층들 뿐이다.

얼마를 쏟아 붓든 쏟아 부은 만큼 빈부의 격차만 더 커질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이 아닌가?

 

민중들을 더이상 무시하거나 깔보지 마라.

더이상 우민정책을 펼쳐대며 민중들을 우롱하지 말라!

말로만 포퓰리즘을 남발하며 거짓말만 하지 말고 ,민중들의 행복과 안전을 도모하고 지켜내기 위한 실천으로 말하라!

우리들 민중들도 더 이상 공짜는 없다고 외쳐대며 공짜 찾아 3만 리를 헤매는 짓을 그만둬야 한다.

 

엊그제 어떤 종편방송에서 ,교장으로 퇴임한 후 뇌경색에 빠진 아내를 위해,그리고 당신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는 분이 클로즈업 됐었다.

그 분이 말씀하셨다.

"No pains,No gains !" 라고...

한 마디로 공짜는 없다는 말인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니 일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보디 빌딩 챔피언이 되셨다.

당신의 학식과 덕망을 나누고 다니시며 행복하게 살고 계신다.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평가하는데 ,누가 감히 시비를 걸고 딴죽을 걸어댈 수 있을까?

우린 더 이상 말로만 해대는 정치꾼들의 작태를 용납해선 안 된다.

말로만 맞아맞아 하지 말고 ,목숨을 걸고라도 꼭 투표에 참석해서 꾸짖고,심판을 하고 ,잘 하지 않으면 심판하겠노라 호통을 쳐야 한다.

말로만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떠들지 말고,진정한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말로만 가만 있지 않겠다며 치를 떨어대지 말고,몸소 나서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지,분수껏 살아야지 말로만 떠들지 말고 ,몸소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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