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책을 안읽었는지 가물가물...
아이들 낳고 읽어준게 다 인거같아서~ 저도 슬슬 읽어 보려고 하거든요~
너무 제시간이 없었나 되돌아보게되는 요즘이에요 ㅎㅎ
부랴부랴 화장지랑 떨어져서 G9에서 싼걸루 사고~~
장볼것도 몇개 시켜놓고 하는데
3900원에 도서할인을 하더라고요~ㅋㅋ
옛날에는 이런거 봐도 그냥 싸게파나싶었거든요...
근데 요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책좀 사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ㅋㅋ
싸게 팔아서 몇권 구입해놓고 휴가때랑 봐야겠어요~~~
애들 키우면서 제삶이 가끔 아이들위주가 된건 아닌가 서러울때도 있지만 ㅎㅎ
책좀 읽어보면서 마음좀 다잡아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