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댁에 가서
하루를 어머님과 보냈습니다.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하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하루해가 짧았습니다.
텃밭에서
연한 아욱을 한 줌 뜯어 주시며
가을 아욱은 정말 맛있고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침에 된장국을 끓이니
정말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을 아욱맛을 느끼게 해 주신
어머니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