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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사다난 했어요


BY 노라죠 2014-12-31

올해는 진짜 제평생에서 엄청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거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나라 베트남에서
본의 아니게 주재원생활을 하고,,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해서 그럭저럭 시간
보냈는데 갈수록 가족이 보고 싶고,,
한국 음식이 그립고,,,,,,ㅠㅠㅠㅠㅠ

1년이란 시간을 버티고 한국 와서는 한여름에
휴가도 못가고 집 구한다고 식겁하고,,

이제 어느정도 정리 되고 자리 잡히니 올해가
다갔네요~ㅠㅠ
내년엔 좀 편해지겠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