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경찰서에 한 아이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네, 00경찰서입니다‘ “아저씨, 빨리 와주세요. 우리 아빠가 30분 전부터 깡패한테 맞고 있어요.” “30분? 아니 그럼 왜 처음부터 전화를 하지 않았니? “그때는 아빠가 이기고 있었거든요...” “.....ㅎ” - 조기영 (시사 만화가) - ----------------------------------------- 이기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유머로 만들었지만 실제 사건이라면, 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상대자라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이었겠습니까? ^^ - 배려하는 주말로 만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