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이거 내 거야!” - 재미있고 신나는 웃음백서/강서영 정리 - ----------------------------------------- 세상의 착한 사람은 매일 유머를 만들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