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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스리~


BY 노라죠 2015-06-06

울랑구가 달라졌어요~ㅎㅎ
저는 분명 아무말도 안했는데,,

어제 티비 보다가 주말에 같이 대청소 하자며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그동안 주말마다 여기저기 댕기느라 제대로
청소도 못했는데 땡 잡았어요^^

휴일에도 낮잠만 자고 당구 치러 가기 바쁜
랑구가 어쩐 일로~
그저 감사할 따름이져~

간만에 깨끗하게 온집안 청소 할수 있겠어요^^
랑구한테 그저 고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