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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게 웬떡~


BY 노라죠 2015-07-30

우리 부부는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래서 제가 주로 양보를 하는 편인데요~

정말 울랑구는 해물이나 나물 종류와는 
앙숙인것 같아요~ㅋㅋ

외식 할때도 항상 고기를 외쳐주시고 
참으로 일관성 있는 남자랍니다~ㅋ

그런데~!! 어제 전화 와서 뭐먹고 싶냐고,,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했더니,,

주말에 제가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한식 뷔페에
가자고 하네요~
어머나~!! 이게 웬떡이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