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가이다.
--레프 톨스토이--
레프 톨스토이(1828~1910) 러시아.소설가.시인.개혁가.사상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다니다가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교 교육 방식에 실망을 느껴 중퇴했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인간의 심리 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 분석'을 통하여 최상의 리얼리즘을 성취해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상의 형식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허위,가식,기만을 벗겨내고자 하였으며,
러시아 제국에서 혁명이 준비되고 있던 시기를 적확하게 묘사하면서,그의 문학과 사상을 사회혁명에 용해시켰다.
나아가 전 인류의 예술적 발전을 한 걸음 진전시키는 데 그의 문학과 사상이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작품속에서 '청교도적 설교자로서의 톨스토이'와 '삶을 사랑하는 톨스토이'의 두 얼굴을 보이면서 분열된 자아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삶을 사랑하는 시인'에서 '인생의 교사'이자 '삶의 재판관'이 되기를 갈망해 갔다.
주요 작품으론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보 이반' 등 다수가 있다.(위키 백과)
과연 결혼을 해야 하는가서부터,나는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을까?어떤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지?난 지금 잘못된 결혼을 한 거 아닐까?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면 잘 할 수 있을까?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저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이혼 하고 혼자 사는 게 좋을까?아니면 내가 꿈에 그리던 사람을 찾아서 기어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 봐야 할까?....
결혼을 두고 이처럼 다양하게,많은 사람이 고민을 했던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 나라는 지금 결혼 딜레마에 빠져있는 건 아닐까?
결혼율과 출산율은 날로 떨어져만 가는 상황에서 이혼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더 이상 확장하지 못하고 정체나 후퇴를 하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연애도,결혼도,출산도 포기하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실업자가 되고,신용불량자가 되는 상황이고 보면 ,연애도,결혼도, 출산도 엄두를 낼 수가 없다.
그리고 결혼은 했지만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기라도 한 듯 ,모두가 머리를 싸매고 빚갚느라 사랑할 틈도 없고,생각도 안 난다.
그리곤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결혼하자마자 사기임을 깨달았다는 식으로 서로 다른 점을 탓하며 겉도는 경우도 많다.
저럴 거면 혼자서 살지 왜 결혼을 했을까 싶은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요즘 성인 토크쇼 등에선 결혼제도의 문제라고 말들을 하며 ,
흔히들 사랑의 유효기간이라고 말하는 기간을 최대한 5년까지 잡고 ,5년 후엔 이혼을 하도록 만들자는 우스개소리를 할 정도가 됐다.
그것이 우스개만은 아니란 것을 우린 내 경우와 주변의 경우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취업도 했고 ,얼마간의 여유를 확보한 사람이 이제 결혼 좀 해 볼까 하고 찾는 것은 맞춤형 이성이다.
그 중 애완용이라고 생각하고 연하의 미끈한 상대를 찾는 경우도 있고,능력있는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다.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결혼을 해서 행복한 듯하지만,과연 그렇기만 할까?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계산적인 결혼이 주를 이루는 요즘이다 보니 축하만 해주기가 망설여진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사회라 할 수 있는 가정의 위기가 닥치고 있지만,거기에 대한 인문학적 고민도 하는 기미가 안 보이고,
정책적 고민이나 배려도 하지 않으면서 결혼하고 출산한 사람들메게 마저도 줬다 뺐었다를 반복하며 약만 올리고 있다.
결혼도 못하는 사람들에의 배려는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다.
가정의 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빚을 더 내서 소비 좀 하라고 휴일을 하루라도 더 만들어서 쓰라고만 한다.
즤들이 도둑질 한 돈을 금고에 고액권으로 쌓아두고 사는 것처럼 다른 민중들도 그런 줄 알고,시간이 없어 돈을 안 쓴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래서 돈 쓸 시간을 주기 위해 은총을 베풀듯 뜬금없이 70주년 광복절을 기리자고 갑자기 난리인가?
친일 매국노들이 참으로 가증스럽게 놀고들 있다.ㅠㅠ
역사를 왜곡하고,친일 역사를 축소시키고 감추며,죄지은 댓가로 하사받은 재산으로 대대손손 잘 처먹고 잘 사는 걸 지속하려는 것들이 ,
황국에선 패전일인데,어쩌자고 하루를 더 쉬며 기리자고 하는 것일까?
황국의 수상께서 노하실텐데?
박근영이 대통령의 동생 입장으로 황국만세 인터뷰를 해서 기분 좋게 만들어 줬기 때문에 괜찮으려나?
참...머저리, 꼴통, 선거사범에,뽕쟁이에.황국신민에...귀태의 종자들이 어쩜 이리 하나같이 사회악이기만 할까?
이런 잘못된 귀태의 결혼생활의 결과물에 의한 부작용을 보고 있으면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고민하길 게을리하고 ,물신숭배에 혈안이 될 것인가?
유사이래 주욱 결혼을 해 왔지만,완성형 사랑은 어디에도 없었다.
왜 나하고 다른 생각을 할까 하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그 다름을 어떻게 극복할까를 고민하며 서로를 연구하고 존중하는 연습을 해야하지 않을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는데,가정이 온통 파괴되거나 겉돌고 있는 상황에서 왜 세상이 바로 돌아가지 않느냐고 떠들기만 하고 있다니...
옛말에 틀린 말이 하나라도 있던가?
최근들어 친일 매국노들이 비틀고 비틀어서 우스개소리로 받아들이게끔 만듦으로써 고리타분한 것인 양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줄 알지만,
반만 년의 역사를 이뤄오면서 조상들이 전해준 민족의 혼이고 재산이 바로 '옛말'이란 지혜가 아닐까?
그런 금과옥조와도 같은 지혜들을 우습게 생각하도록 만들면서 민족혼을 짓밟으려 하는 친일 매국노들의 치밀하고 가증스러운 흉계를 왜 모른단 말인가?
안다고?알면서도 그것들의 그런 모략에 놀아나는 건 또 무슨 짓인가?
친일 매국노들은 자신들의 흉계가 거의 완성단계에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대표적 친일 매국노가 여당 대표의 자격으로 미국에 가서 굴종을 맹세하는 큰절을 넙죽넙죽 올려대며 꼴값을 떨고 있지만,
당국자들로부턴 무시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미제와 일제를 칭송하며 사대외교를 펼쳐대면서 ,
이제 내놓고 친일 매국노의 세상이 왔음을 공표할테니 수락해줍시사 하는 식으로 싸돌아다니며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
그러다가 국내상황에 대해 말할 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거드름까지 피워가며 차기 대통령이라도 된 양 꼴값을 떨어대고 있다.
망신 망신 개망신이다!ㅠㅠ
열쇠는 가정이에 있다고 본다.
할아버지 할머니,부모님,그리고 자식들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믿어주며 감싸주는 본래의 가정문화를 복구해야 한다.
그렇게 집집마다 가정이 화목해지면 이웃끼리도 정겹게 지내게 될 것이며 ,
지역적,국가적 대업을 이뤄가는 중에도 가정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친일 매국노들 아니라 그 할애비들이 나서도 나라를 멋대로 말아먹진 못할 것이다.
그렇게 가족이 똘똘뭉쳐 화목하고자 하는데 어르신들이 저것들의 거짓말에 휘둘려서 나라 말아먹으라고 표를 주실 리 만무일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감싸주며 똘똘 뭉치는데,감히 어떤 불의세력들이 치고 들어올 수 있겠는가?
어르신들이 잘못이다,젊은 것들이 잘못이다 하고 세대간 갈등을 부추기며 싸움을 시키는 것은 친일 매국노들이 조장한 갈등이라곤 생각지 않는지?
이젠 저것들의 음모에 당할 만큼 당해왔다.
이젠 그만 정신 차리고 가정으로 되돌아가자.
가정을 소중히 유지하는 데 중심은 부부가 될 것이니...
다르다고 싸우지 말고,다름을 극복하며,우린 달라서 더 많은 사고의 틀을 가질 수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화목하게 살자!
화목한 가정이란 열쇠로 친일 매국노들이 가로막고 있는 자물쇠를 활짝 열어 젖히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