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크리스천 버나드--
크리스천 버나드(1922~2001) 남아프리카 공화국.흉부외과 의사.
케이프타운 의과대학을 거쳐 그루트 슈어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하였다.
1951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1953년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결핵성 수막염 치료에 관한 논문으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7년 세계 최초로 인간의 심장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은퇴 후 키프로스의 파포스에서 휴가를 가던 중 지병인 천식으로 사망했다.(위키백과)
우린 지금 고난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근현대사에 있어서 일제 식민지 이후 가장 험악한 고난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
과거 군부독재 시절엔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인권이 짓밟히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면서도 별로 억울한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그리고 얼마간의 희망이 있었기에 그러면서도 사람 사는 것처럼 살 수도 있었는데...
수많은 호국영령들과 민주열사들의 희생 끝에 얼마간 민주화를 했다고 생각하고,한껏 들떠있는 민중들이 ,
다시 과거 군부독재시대에 비견될 끔찍한 시대로의 역행을 도모하는 세력들의 준동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찌 된 게 가면 갈 수록 늘어나는 건 빚 뿐이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있다.
고대광실에 살지만,정작 그것은 우리들 것이 아니고 여차하면 저것들에게 빼앗기고 말 처치곤란한 빚덩이로 나의 삶의 주인장 노릇을 하고 있고,
차도 근사한 세단을 굴려 보지만 이건 내가 차를 타고 다니는 게 아니라 차를 모시는 형국이 돼선 허영심만 늘어났다.
옷가지도 화려하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지만 과연 자기 돈으로 사서 걸치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단 말인가?
카드로 사선 그 대금을 갚느라 온 가족이 총동원돼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쎄가 빠져야 겨우 갚을지 말지 하고...
그나마도 여의치 않아 빚을 내고 또 빚을 내서 그 빚을 갚아나가다 개인파산을 하곤 당당히 사회활동도 못하는 비참한 지경의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그러는 사이 물신숭배 조류를 전 사회에 만연시킨 저것들이 장악한 세상에는,
말도,논리도,상식도 통하지 않는,파렴치한들의 억지주장만이 횡행하고 있고,그 외의 것들은 종북이란, 말도 안 되는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있으니...
북한도 국정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으니 우리도 해도 된다며 정작 종북을 하는 것은 그들이언만,
그런 종북행태를 지적하면 그래서 늬들은 안 된다며 힘으로 밀어붙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한 곤조통 하나가 청와대를 도둑질로 차지하곤 식언에 식언을 거듭하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누군가가 써준 원고만 부지런히 낭독하며 역사를 유린하고 있는데,
무지,무능한 국개의원들이 여와 야로 갈려 경쟁적으로 그 마녀의 비위를 맞추려 기를 써대고 있는 형국이다.
역사상 유례가 없달 망국병이 만연한 세상에서 힘없고 가진 것 없는 민중들이 살아가기란 가시밭길 정도가 아니라 지옥의 불두덩위를 걸어야 하는 것과도 같다.
그 중 가장 밑바닥의 절망스런 민중들은 저것들의 냄새나는 더러운 돈 몇 푼에 영혼을 팔아버리곤 저것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고,자신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이념분쟁을 일으키며 전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대고 있다.
오죽하면...하는 생각에 측은하기도 하지만 그들로 인한 혼란상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에까지 이르렀으니 참으로 걱정이다.
그렇다고 저것들이 저러니 우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더 많이 줄테니 우리 쪽으로 오라는 것도 우습고...
더군다나 우리들은 저것들처럼 상식도, 원칙도,법도 무시할 정도의 철면피를 갖지 못했으니...
설사 우리 쪽으로 끌어온다 해도 공짜심리로 완전무장한 그들의 한없는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얼마간의 돈도 돈이지만,일단 저기 뛰어들면 헤어나올래야 헤어나올 수가 없도록 저것들이 약점을 확 그러잡곤 협박을 해대고 있으니...
시정잡배들이나 정치꾼들이나 매한가지라곤 생각지 않는지?
어디선가 우리 나라의 권력서열을 나열한 걸 봤는데,그 1위가 박근헤가 아니라 과거 최모시기라는 사이비 목사놈의 딸년이 거론돼 있었다.
2위로 그 년 남편이었고,사이비 목사놈의 사위였으며,현 댓통년의 내연남으로 거론되고 있는 정 모시기라는 놈이 거론돼 있었고,
정작 얼굴마담격인 박근헤는 3위인가에 랭크돼 있었던 걸 본 적이 있다.
그것의 진위여부는 우리가 알 수 없겠으나 얼마나 민중들이 절망적이면 그런 ,북한에서나 가능할 권력서열을 언급했겠는가 생각하면 슬프기까지 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1퍼센트 남짓 되는 친일매국노들이 최정점에서 탈세의 귀재들과 정경유착을 하고,
법적으로,제도적으로 그것들의 편의를 봐주며 말이 좋다!경제!경제를 살린답시고 민중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선전을 해대지만,
정작 배를 불린 건 정경유착의 주범들 뿐이고 ,거기 적당히 협조하는 무리들이 꼴값을 떨어대며 저것들에 농락당하며 얻은 걸로 갑질을 해대고 있으며,
나머지 70퍼센트의 대다수의 민중들은 기아에 허덕이며 아귀다툼을 해대고 있는 형국이다.
왜 아귀다툼이냐고?빚들 갚고 나면 뭐가 남는데?아무 것도 남는 게 없는 사람들 천지 아닌가?
옛날 생각을 해 보라며 얼마나 발전했느냐고 악을 써대지만,이게 사는 것인가?
빚의 노예가 돼서 ,저것들의 노리개가 돼선 부화뇌동이나 하는 게 사람 사는 거라며 미친 듯 날뛰는 이것이 인간의 삶이란 말인가?
환전꾼이자 고리대금업자의 후손들인 유대인들이 원칙도,상식도 통하지 않는 기묘한 주식시장을 열어서
전문가라는 애널리스트들도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수백 수천의 금융상품을 빚내서 샀다가 패가망신하게 만들곤,
적당히 들어오고 빠지기를 반복하면서 민중들을 도박꾼이라 할 존재들로 만들어선 그들의 정신을 흐려놓고 있다.
나도 혹시나...하고 5년 여를 기웃거리며 공부를 한다고 해 봤지만 파고들면 들수록 알 수 없는 게 주식시장이란 곳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호객꾼들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은행금리에 기대는 건 바보짓이라며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라고 호객행위를 해대고 있다.
그러나 과연 거기가서 은행 이상의 이윤을 올린 사람이 얼마나 된단 말인가?
가끔 화제가 되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은 그들도 어리석은 민중들의 돈을 갖고 제 돈인 양 멋대로 전용해서 도둑질을 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집도 ,주식도,펀드도 사면 떨어지고,팔면 오르는 요술과도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걸 누차 봐오면서도 사람들은 미망에서 벗어나길 거부한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1퍼센트의 신기루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만용에 빠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사기의 정점에 유대인이란,그리고 반역죄인들인 친일매국노들이 있다는 걸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여튼 지금으로선 저것들의 존재 자체가 우리들 서민들에겐 고난이다.
그런데 가끔 인간승리를 거둔 사람들의 인생스토리를 들어 보면 고난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노라며 고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맞다.하지만 그들이 고난에 닥쳤을 때 그냥 구경만 하고 그것들에 당하기만 했다면 과연 성공스토리를 쓸 수 있었을까?
그들은 고난을,장애를 떨치고 과감하게 일어서서 박차고 나아갔기 때문에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지금 어떤가?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진 것처럼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고난 뿐인 삶에 절망하고 좌절해선 주먹구구 ,되는대로 살아지는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희망이라곤 없는 절망적인 삶을 하루하루 연명해 가다가 안 되면 자살을 해 버리거나 ,개인파산을 하곤 길거리로 나앉아버리고 말지 않는지?
아는가?
요즘은 노숙자들 중 청년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고,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건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도 저 가증스러운 친일매국노들과 그 주구들은 경제를 살리는 역군을 자처하며 민중들을 후려칠 궁리만 하고 있단 말이다.
그러다 조금의 희망이라도 찾으려는 낌새가 보이면 얼토당토 않은 이슈 하나를 툭 던져서 절망하게 만들고,분열하게 만들어서 ,
야금야금 입가에 붙은 밥풀 하나까지 싹 도략질 할 궁리만 해대고 있는 저것들은 인류의 이름으로 처형을 해야 할,3족을 멸종시켜야 할 인류의 적들인 것이다.
우린 지금 우물 안에서만 있어서 잘 모르는데,지금 외국에선 우리들을 아주 미개한 족속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외신들은 연일 무능하고 부도덕한 박근헤를 비난하고 있고,북에 있는 그 비슷한 존재인 김정은을 비난하고 있다.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우수한 민족인 우리들이 남과 북 공히 세계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인가 총선을 마친 버마에서도 민중들이 국부독재정권에 항거하여 혁명이라고 해도 좋을 결과물을 내놓고 ,
그 결과를 바꾸려는 군부독재세력들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다.
그런데 그 나라를,그 민중들을 후진국이라 깔보는 작태를 펼치고 있는 우리들이라니...
우린 3년 여 전 부정한 방법으로 대선을 치뤘고,그 결과물까지 미리 다 정해놓고 선관위로 하여금 발표하게 해서 불법,조작 정권을 수립한 후 ,
여기저기서 정황이 드러나고 있고,크고 작은 불법행위자들이 처벌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야당의 대표가 공정한 선거였다며 저들 범죄자들의 손을 들어주곤 2인자 자리를 지키려 발악을 하고 있고,
어리석은 민중들은 그런 사기꾼들,도둑놈들 말만 믿곤 그것들의 행동대원이 돼선 패싸움에 뛰어들어 서로 싸우고 있다.
고난 중의 고난인 것이다.
엄연히 우리들이 주인임을 헌법에 명시해 놓고 있지만,스스로 주인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주인노릇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니...
보수라지만 사이비 보수일 뿐이고,진보라지만 사이비 진보만 있는 것처럼,주인이라지만 사이비 주인들만이 미쳐 날뛰고 있는 형국이지 않은가?
주인이려면 세금도 잘 내야 하지만,우리가 낸 세금이 잘 씌여지도록 심부름꾼도 잘 고용해야 하고,그 씀씀이도 잘 감시해야 한다.
그런데 일단 심부름꾼이라고 뽑아만 놓으면 그때부터 그것들의 종이 되기를 망설이지 않고,
거기 빌붙어서 하나라도 더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음모와 흉계를 펼쳐대며,그걸 정치라고 윤색을 하고 만다.
집단이기주의.내지는 개인적 이기주의를 추구하며 저마다 나만 ,우리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발광들을 해댄다.
그러는 사이 저것들 심부름꾼들은 대가리부터 말단까지 하나같이 눈 먼 돈인 세금을 도적질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걸 지적질하고 비판하면 옆에서 구경하던 민중들이 너라고 저 자리에 올라가면 안 해먹을 것 같으냐며 도둑놈들인 줄 알고도 고용했다는 식의 말을 한다.
헉!이대로 숨이 막혀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절망적이지 않은가?
아니꼬우면 너도 출세해서 마음껏 도둑질 해먹으면 되지 웬 말이 그리 많으냔 식의, 이런 부정부패 공화국 민중들의 썩어빠진 생각을 어이할꼬?
우리나라 최고 인기 직업이 공무원이고 공기업에 취직하는 것인 이유는 그런 도둑질을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이어서일 거라고 한다면 나를 때릴텐가?
아는지?공무원들 중 상당수가 뒷돈 얻어먹을 일이 없는 곳으로 가게 되면 좌천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많은 뒷돈을 받아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
상사들에게 뇌물을 바치고,향락을 제공하며 아부를 한다는 것을...
공공연한 사실 아니던가?
게다가 철밥통이니 어지간해선 깨지지도 않는다.해먹을 수 있는 한 최대한 해먹어서 ,노후를 대비하잔 생각뿐인 것들이 절대다수라면 비약이 심하다고?
글쎄올시다!
일어서야 한다.
그동안 빚에 쪼들리느라 힘들겠지만,모처럼 어디라도 놀러가고 싶겠지만,조금만 참고 일어서서 투쟁을 해야 한다.
11월14일 그 선포식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전국적으로 모인 사람들과 함께 거행된다.
친일매국노이자 독재망령의 정점이며 ,유체이탈 정치의 장본인인 박근헤는 그날 갑호 비상령을 내려놓고 ,인정사정 보지 말고 탄압하라고 명을 내려놓곤,
외국 어디론가 국격을 손상시려는지,만일의 경우라도 대비하려는지 내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의치 말고 ,얼마간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러 서울로 가야 한다.
이번엔 시늉만으로 그쳐선 안 될 것이다.
정의가 이뤄지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결의대회가 돼야 할 것이다.
추위도 대비하고,저것들의 물대포까지 대비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모여서 규탄하고 ,투쟁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불의에 맞서 싸우고,고난을 딛고 일어서야 비로소 우린 고귀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친일매국노들의 종이 되느니.불의한 것들의 노리개가 되느니,허섭쓰레기들의 심부름꾼이 되느니
차라리 불귀의 객이 되고 말리라며 죽자사자 투쟁해야 우린 이길 수 있다.
정의로운 세상을 이뤄 인간답게 사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이고,후손들에게도 당당한 조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한 번 이벤트로 우루루 모이는 것으로 말아선 안 된다는 것이다.
정의로운 세상을 이룰 때까지 꾸준히,적극적으로 투쟁해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뤄내야 할 것이다.
그리스에서도 해냈고,버마에서도 해내는 것을 우리들이 못한대서야 조상들에게 부끄러운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