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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념일이란,,
BY 노라죠 2015-11-12
어제도 빼빼로데이였져~
여자치고는 세심한 부분이 없는 삐형 뇨자
그래서인지 이런 기념일 따위 귀찮은 존재,,
챙기기 귀찮고 안챙기자니 신경 쓰이고,,
연애할때는 상대방이 별말 없으면 넘기고
서운해하면 대충 챙기고,,
남들은 직접 만들기도 하고 바구니안을
이것저것 한가득 채워서 선물하던데 빼빼로
하나만 달랑주기 뭐했던 나는,,,,,,
걍 한박스를 사서 안겨줬던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부탁해서 만들어줬던 기억도~
지금의 랑구는 그런데 연연 안해서 좋네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챙겨줘야겠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