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베푸는 자는 그것을 감추고 ,은혜를 입은 자는 그것을 밝혀라.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련을 받았고,
스토아주의와 금욕주의적 신 피타고라스주의를 혼합한 섹스티의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54~62년에 로마의 실질적 통치자로 활동한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연설가였다.
'신성한 클라우디우스의 바보만들기'라는, 빈정거리고 무엄한 정치적 풍자를 쓴 비극작가로도 기억되고 있다..
2004년에 그의 탄생 이천 년을 기념하여 학문적 연구와 관심이 이뤄지며 그의 사상적 부활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브리태니커)
세네카와 같은 위대한 정신이야 출생 2천 년 아니라 5천 년을 기념한다 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선 귀태이자 독재자이며 부도덕하고 파렴치하기까지 한 박정희의 출생100주년을 기념하려는 멘탈붕괴 현상이 ,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 이중인격,또는 다중인격이라 불리는 정신적 질환과 흡사한,
자기가 머잖은 과거에 한 말을 까맣게 잊곤 반대주장을 펼쳐대는 걸로 봐선 치매에 걸렸는지도 모를 불법선거사범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고,
각계각층의 엄청난 저항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경찰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민중들의 입을 막을 생각만 하고,
전혀 돌아보지도,반성하지도 않겠다고 버티는 반인륜적 ,시대착오적 괴물에 의해 가뜩이나 어려운 국가를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레임덕에 빠지는 전무후무한 난관에 처하자 임기 내내 허둥지둥,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가관인데,
그 주변을 에워싼 환관내각과 간신배 당원들이 전혀 충언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미쳐날뛰라고 부추기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외교를 한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패션쇼를 하면서 임기 중 세계일주라도 하겠다는 건지 부지런히 나다니지만,
성과는 없고 ,가는 곳마다에서 웃음거리만 되면서 국격을 손상시키는 데 여념이 없다.
그리고 감추고 ,얼버무리고,호도까지 해가면서 민중들을 속이는 데 여념이 없지만,진실을 감출 수는 없는 법.
외신에서,또는 상대국가의 입을 통해 진실이 드러나지만 '아몰랑!"으로 밀어붙이는 작태가 절망스럽기만 하다.
더군다나 총선을 코 앞에 둔 작금엔 여당에선 나의 종씨인 하태경이를 비롯한 개間들이 개소리를 해대고 있고,
야당은 밥그릇을 잃게 될까 저어하며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공천받을 궁리만 해대느라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의원직을 내던져가면서라도 민중들을 위해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밀실에서 꼼수만 부려대고 있다.
이래선 안 된다며,환골탈태를 해서 천심의 선택을 받자는 안 철수 등의 주장 따윈 개소리만도 못한 것으로 제쳐두고...
주류라는 것들 역시 '아몰랑!"하며 안팎에서 이전투구에 여념이 없다.
똥물을 뒤집어 쓰고도 좋다고 히~하고 웃는데 이빨만 하얗지 나머진 온통 똥물을 뒤집어 쓴 작태가 한심하기 그지없다.
다음 총선은 사상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사상최악의 패배를 하고 말 것이 너무나도 분명한데,아랑곳하지 않겠단다.
나만 잘 살면 그만이지 하는 똥파리들의 작태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그러자 슬그머니 심판,진심,은혜 정치라는 유체이탈 정치를 펼쳐보이는 불통령이 언론을 휩쓸어댄다.
지가 뭘 베풀었다고 은혜를 운운한단 말인가?
가증스러운 동정표 구걸 사기행각으로 노인들의 표를 휩쓸고,거기에 개표과정에까지 어설픈 부정을 행한 결과일 뿐인데...
우연히 대선과 총선이 합쳐져서 지가 친 사기의 덕을 봤으니 은혜를 갚으라고 자기의 소속당에 외친 것에 불과한데,
그걸 공중파를 태워서 내보낸 것에 불과한데,그걸 호도하기 위해 외국근로자를 착취함으로써 국격을 손상시킨 개간의 입을 통해 마무리하려 하다니...
견디다 못해 여당에서조차 반발이 일고,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탄핵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자,
충견들을 앞세워 궤변을 늘어놓으며 감싸려 하지만 이미 돌아선 민심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 것을 파악하곤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려는 듯하지만,
이것마저도 믿을 수 없다.
불통령께선 민중들도 다 자기처럼 머저리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겠지만,우린 지난 한국사 국정화 사태 초기의 그의 태도를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저항이 심하자 "아몰랑!" 하면서 발을 빼는 듯했지만,충견들에겐 물고 늘어져서라도 끝까지 관철시키란 지령을 내려서 결국 고시를 하게까지 됐잖은가?
환관내각의 주요 구성원들이 차기 총선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얼굴마담으로 장관자리 등을 꿰찼고 불통령이 도왔다는 사실이 거론되자,
개각은 없다면서 그것들의 차기 총선 출마를 막겠다는 식으로 말하지만,그걸 누가 액면그대로 믿는단 말인가?
며칠만 지나면 잊고 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민중 총궐기를 즈음해서 외국으로 내뺐다가 돌아오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개각을 하고 말것이란 건 삼척동자도 다 알 정도로 뻔한 수순이다.
참으로 가증스럽고 화가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지지층들은 '아몰랑!"을 외치며 알려고도 하지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묻지마 지지를 하겠다고 날뛰고 있다.
해병대원들이 부끄러워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고 싶을 행각을 해병대 복장을 한 사이비들이 펼쳐대며 날뛰고 있고,
그에 질세라 어버이연합,뉴라이트 등이 앞다퉈 귀태의 눈에 들어서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내려고 난리법석이다.
그런데 그 지원금이란 게 우리들의 호주머니에서 도둑질한 세금이라니 분하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다.
정작 망가질대로 망가진 나라의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애쓰고 있는 민족문제 연구소 등엔 한 푼도 아까워하는 것들이 ,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의 광복회까지 매수해선 자신들의 엉터리 정치 협력단체로 만드는 등의 흉계엔 아낌없이 투척을 하고 있으니...
세금을 내지 말아야 한다.
방법은 있다.
객관적 분석을 참고하고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서 기부를 하고 영수증을 받아 종소세 신고 등에 활용하면 된다.
세금보다 더 내는 한이 있더라도 전혀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내가 낸 세금이 올바른 데 쓰인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세테크에만 몰두하지 말고 내가 낸 세금이 올바로 쓰여지도록 하는 데도 힘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민문연 등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진 못하지만 영수증 처리를 해주고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는 단체는 많고도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고 ,누군가로부터 입은 은혜는 절대 잊지 말고 갚는다는 것일텐데...
가뜩이나 먹고 죽으려도 극약 살 돈이 없달 정도로 힘든 형편이니 얼마간 낯이 뜨겁더라도 활용하면서 덜 억울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우리들이 독립운동가들이나 민주열사 등으로부터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불의와의 투쟁을 하는 것에도 적극적이어야 할 것이다.
꼭 길거리로 나가는 것만이 투쟁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남들이 다 불법,부정을 하더라도 나만은 하지 않겠다며 바르게 사는 것도 투쟁이라 할 수 있고,
내 부모 내 형제가 지역감정에 휩쓸려 묻지마 투표를 하더라도 나만은 바른 선택을 하겠다고 하는 것도 아주 좋은 투쟁이라 할 수 있다.
이 따위, 개도 물어가지 않을 정치 따위 혐오한다며 불참을 다들 선언하더라도 나만은 외면하지 않겠노라며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는 것도 좋은 투쟁이다.
부화뇌동을 하고,과소비를 하는 이웃들의 추행을 따라하지 않는 것도 좋은 투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바로 내 상활 자체가 투쟁이며 정치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는 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내가 바뀌는 만큼 세상이 바뀐다는 격언을 거울삼아야 할 것이다.
우린 바꿔야 한다,그리고 바꿀 수 있다.
우리를 위해서...우리들의 후손을 위해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解離性 正體感 障碍.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흔히 이중인격 또는 다중인격이라 불리는 정신질환으로
어떤 정신적 충격이 계기가 되어 불안정한 개인의 기억 등의 일부가 해리돼 마치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증세다.
몹쓸 애비가 부정한,불의한 삶으로 일관하다 의인에 의해 사망하자 상당한 부분의 영육해리 현상이 발생 돼 동정표를 끌어모으고 ,
투표과정과 개표과정에서 엄청난 부정을 저질러 대통령이 되자 보통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보복행각을 펼치는 게 아닌가 사료된다.
더러는 자신이 방금 전에 한 말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번복을 하는 등의 행태를 취하는 걸 보고 치매환자가 아닌가 의심을 하는 사람도 많은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