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위안의 대부분은 고난 속에 있다.
--에드워드 영--
에드워드 영:미국 신학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 학자.
올들어서 특히 발광을 한 유체이탈 생물 덕에 나라가 온통 어수선해졌고,지난 해와 마친가지로 단 하루도 쉬는 일 없이 시위는 이어졌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반역사적,반사회적 기득권층들에 의해 투쟁과 탄압의 구도가 도를 더해갈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에 무능,무치,무도한 개間이 ,나라를 일본에 갖다 바치려는 밀실협약을 인정하지 않으면 손을 놓겠다고 협박을 했으니...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만 가는 것이,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승만,다까끼 마사오, 전두환이 같은 잡놈들 뺨칠 흉계를 계획하고 있는 듯한 낌새다.
색누리당의 대표적 간신배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그런 머저리의 가랑이 밑으로 경쟁적으로 기어들어가는 품이 심상치 않다.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둠이 가장 짙다는 말처럼 ,전 한국인적 저항을 예감한 저것들이 최후의 발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끔찍한 고난의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가 잘 버티면서 저것들을 물리친다면 광명의 새벽을 맞이할 수 있을테지만,만일 두려워하며 주춤주춤 피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암흑에 처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이 닥치면 무서워 하고,힘들어 하며,대뜸 피하려고만 하는데,피하련다고 피해지는 법은 없다.
가령 생노병사(生老病死)라는 고난을 보면 잘 알수 있을 것이다.
위의 에드워드 영이 다른 곳에서 "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한 것처럼 ,우린 태어나자 마자 한 순간도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오죽하면 불가에선 인생을 고난의 바다란 뜻의 '사바'라고 했을까?
당장 눈 앞의 고난을 피하려 멀리 돌아가면 결국 더 많은 시간을 고통스러워해야 하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탄생의 이 섬에서 죽음의 저 섬까지 가는 데 있어 산더미 같은 파도가 쉬지 않고 밀려오지만,그것을 피하려 옆으로,뒤로만 가다 보면 여정은 더욱 멀어지기만 하고,
그것이 삶의 연장은 아니어서 결국은 파도에 실려 자신의 의지완 상관도 없이 죽음의 섬에 옮겨지는 비참한 현실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그 파도를 피하지 않고 뚫고 갈 방법을 연구하고,체력을 키워내면 이후의 어지간한 파도는 즐기며 헤칠 수 있게 된다.
못해낼 것 같지만,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은 우리가 이겨낼 만큼만 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린 이겨낼 수 있고,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우린 사람일 수 있고,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짐승다운' 이란 말은 없지만 '인간다운','인간적인' 이란 말이 있는 것은 그렇게 살아야 함을 말하는 것일 게다.
그런 노력이 없이 주어지는 대로 살아지는 인생을 산다면 그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도 없을 것이며 ,인간답게 죽을 수도 없을 것이다.
유대인들이,친일매국노들이 인간성에 앞세워 물신을 내세우면서 숭배하라 강요를 해 온 것에 저항하지 않고 승복해 온 결과,
인간적인 삶을 찾아보기가 매우 희소해지다 보니 그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과연 그럴까?
그럼 그런 자신의 모습에 행복해 해야 할텐데,아무도 행복하다고 하질 않는다.미개인 빼곤...^*^
문명은 발전하기만 해 왔다는데,점점 세계인들의 행복지수는 추락일로로만 치닫는다.뭐지?
나는 개인적으로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고생을 많이 했다고 무조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고생을 하며 다소 비뚫어진 심성을 지닌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혀 고생을 하지 않고 피해만 온 사람들보단 인간적이다.
그들과는 몇 마디만 이야길 나눠 봐도 이내 공통점을 찾게 되고,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할지 알 것만 같아서 화색이 밝아진다.즐겁다.
직접 고난에 맞부딪히며 극복을 해 온 사람들은 절대자가 의도한 인간적 삶의 길을 암암리에 깨닫고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부모님들께서 피눈물나는 고생을 하시면서 고생을 안 시키려 애를 쓰신 덕에 요즘 사람들은 고생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무리 친한 척을 해도 대화는 겉돌기 마련이고 ,짜증이 나서 얼른 자리를 피하게 된다.
심지어는 오로지 자식 하나 행복하게 만들어주려 고생을 하신 부모님들을 방기하며,누가 그렇게 고생을 하라고 했느냐며,뻔뻔하게 대하는 자식들이 기성세대가 된 지금,
세상은 배은망덕이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으며,인륜마저 헌신짝처럼 내버려지고 말고 있다.
결국 행복하게 만들어주려던 어르신들의 노고는 오히려 자식들을 망치고 만 것이 되고 말았다.
세상을 망치고 만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진정 사랑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려면 고생도 시키고,혼자서 고난을 극복하도록 놔뒀어야 하는데,그러지 않음으로써 자식들을 바보로 만들고 만 것이다.
성인이 돼서도 부모를 이용하려고만 하고,모시려곤 하지 않으며,귀찮은 존재로만 여기게 돼버렸다.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도록 거꾸로만 치닫고 있으니 앞으로 가려고 하면 할수록 뒤로 가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을 때 부모님들이 도와주셨던 것처럼,부모님들이 나약해지면 내가 봉양을 해야 하도록 인간세상을 창조했건만,
성인이 다 된 자식들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쫓아는 다니면서 나를 키우기 위해 애쓰느라 진이 다 빠져버린 부모님들은 황야에 방치한다.
인륜을 ,도리를 언급하면 ,공개석상에서 끼리끼리 모여 잔소리나 하는 꼰대로 취급해버린다.
공부 좀 했다는 것들이,성공했다는 것들이 모여서 ,그런 추태를 공중파에 실어서 만방에 퍼뜨리고 있단 말이다.
지상파 방송과 종편방송 등에서 하는 토크쇼나 드라마,토론회 등에서 하고 있는 작태다.
1세기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서양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성묘를 하고,대가족을 이루며 어른들을 공경하며 사는 것이 신기하고 아름다웠다고 칭송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들의 그런 미풍양속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고,오히려 서양의 가정문화를 부러워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소리는 이젠 어디서도 들을 수 없고,오히려 서방예의지국이며,동남방예의지국들을 부러워하게 생겼다.
그럼에도 여전히 헬리콥터족들이 돼선 자식들을 바보로 만들려는 부모들이 칭송을 받고 있고,형편이 안 되는 부모들이 빚을 내서라도 자식들 따라하기에 여념이 없다.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지 못한 데서 오는 어리석음이 아닐까?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진다면 ,그렇게 자신을 고생시키지 않으려 애쓰신 부모님들 덕에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자신들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테고,
자식들에게 그러는 것이 자식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망치는 것이란 걸 알게 될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유대인들의 격언 중에 ,'현명한 부모는 고기를 잡아주지 않고,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다.'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 유대인들을 혐오하지만,어쨌든 그들은 그렇게 자식을 키워서 다들 고기잡이의 선수들이 돼선 전 세계를 지배하게까지 됐다.
물질적으로,정신적으로 성공을 거둔 세계적 인물들의 최상위권엔 거의 대부분,유대인들이 자리하고 있음이 그 증거다.
금융,과학,정신,사회사업,문화사업,식량.자원,무기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최상위권을 거의 모두 장악해 버렸다.
이제 전 세계의 피라미드 최상층부에 자리하고 손짓 하나로 세계를 좌지우지할 날이 머잖았다.시간 문제일 뿐이란 말도 있다.
그런데 그걸 알면서 속고,또 몰라서 속기도 하면서 저것들의 의도대로 충실히 끌려다니고 있는 인류라니...
지금 우리 나라의 친일매국노들이 작은 유대인이라고 보면 정확할텐데,
그것 역시 알고도 속고,몰라서 속으면서 저것들의 의도대로 끌려다니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우리의 옛말이 있다.'
유대인들의,친일매국노들의 음모가 거의 완성단계에 다다랐다는 것이 정설이지만,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스포츠에 있어서도 패색이 짙기만 했다가 농구의 버저비터처럼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역전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이제부터라도 정신만 바짝 차리고 힘을 합친다면 단칼에 무너뜨릴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 찬란하기만 했던 로마제국이 멸망을 했고,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가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궤멸했으며,
영국의 영향권에서 좀체로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세계가 각기 독립해서 살고 있잖은가?
지금에 와선 유대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란 좀체로 쉬울 것 같지 않다며 지레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알지만,
과거의 바벨탑처럼 헛점투성이인 저것들도 반드시 약점이 있을 것이고,또한 저것들의 지배야욕이 순수하지 못하니 반드시 길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민족적 죄인들인 친일매국노들쯤이야 누워서 식은 떡 먹기처럼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고난을,위험을 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히려 그 고난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에드워드 영의 말처럼 고난의 한가운데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 그만 저것들의 잔머리에 놀아나지 말고,스스로 주인의 자리를 찾아 꿰차고 냉큼 물리쳐버리자.
따로따로 그것을 하려다 보면 김 구 선생이나 장 준하 선생,노 무현 전 대통령처럼 불귀의 객이 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똘똘 뭉쳐서 물리쳐야 할 것이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의외로 간단히 물리쳐버릴 수도 있단 말이다.
그러지 못하게 하려고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우리들을 분열케 하고 ,멘붕에 빠트리려 하고 있는 저것들의 음모를 간파해야 할 것이다.
똘똘 뭉쳐서 고난의 한가운데로 쳐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