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지 않고,기회를 창조한다.

        --프란시스 베이컨--

프랜시스 베이컨(1561~1626) 영국 .철학자,정치가.영국 경험론의 창시자.데카르트와 함께 근세 철학의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을 하고,변호사,하원 의원,차장 검사,검찰 총장 등을 거쳐 1617년, 대법관이 됐다.

1603년 기사 작위를,1618년 남작 작위를,1621년 자작 작위 등을 받았다.

종래의 스콜라적 편견인 '우상'을 배척하고,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식 방법을 제창하였는데,실험에 기초한 귀납법적 연구 방법을 주장했다.

그는 또한 바른 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경험과 관찰을 중히 여기는 경험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사물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마지막으로 근본 원리를 찾아내는 방법,곧 귀납법이 가장 바른 학문의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우리의 감각이 경험하는 바대로 세계를 사고하고,점진적으로 상향하여 가장 일반적인 공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긴 것인데,

어떤 사건의 연쇄가 과거에 항상 일어났다면 그것이 미래에도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이 귀납법을 타당하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

철학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만 이용돼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과학의 모든 부문,특히 자연과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해줬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한 그의 유명한 말은 그의 진면목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수상록', '학문의 진보', '뉴 아틀란티스' 등의 저서를 남겼다.(위키백과)

20세기 ,21세기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사람을 꼽으라면 상당한 사람들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꼽을지도 모른다.

빌 게이츠는 학업을 중단하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하고 싶어했던 프로그래밍을 해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갑부가 돼 있으며,

2015년 YouGov에서 기획한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그가 죽으면 자신의 재산의 8000분의 3에 해당하는 천만 달러씩만 자식들에게 상속하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으며 ,

현재도 많은 자선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업한 이듬해에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 또한 기회를 창조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한 때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경영분쟁으로 쫓겨나기도 했지만,굴하지 않고 꾸준히 기회를 창조하다 복귀하여 ,

2001년 아이팟이란 희대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음악 시장 자체를 재편했으며,2007년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바꿔놓았고,

아이패드로 포스트 PC시대를 열어놓은 후 유명을 달리 하여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 역시 사후에도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할 정도로 많은 기술들을 개발해두고 절치부심한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상태에서 죽음을 맞았으며.

적극적 삶의 지침을 세상에 퍼뜨림으로써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에선 안 철수가 V3라는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에 기부하고,지속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줌으로써 ,

국가산업 발전은 물론이고 개인들의 정보향유에도 큰 도움을 줌으로써 나눔의,공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고,

벤처산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강연회 등을 활발히 열었으며,

지난 대선 전 '안 철수 현상'이란 전무후무한 자발적 현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많은 망설임 끝에 정치권에 발을 들여놨지만,아직은 신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초심을 잃지 않고,꾸준히 추구를 한다면 ,

역사적으로도 뛰어난 인물로 평가될 수 있을텐데,워낙 벌떼처럼 달려들어 시야를 가리고 있는 똥파리들 때문인지,

아님 개인적인 욕심이 생겨서인지 ,허둥지둥대며 패착을 거듭 두면서 혼돈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처럼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창조함으로써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서도 ,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세상을 원망하며 힘들어 하고 있다

물론 앞에 예를 든 사람들처럼 큰 기회를 창조해야만 하는 건 아니란 걸 모를 리 없을텐데,

그들에게 그런 길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 각자에겐 저마다의 몫이 있을 것인데,애써 자신의 몫은 외면한 채 남의 것만 탐하고 있다.

물론 정치권이나 지성인연 하는 무리들이 그렇게 살도록 이끈 면이 없진 않으나 ,내 인생은 나의 것인데,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 것인지...

물질이나 명성이 개인들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이 아님을 많은 현인들이 외쳐왔건만,사람들은 그럴 리가 없다며,물질이나 명성에 목들을 매고 있다.

자신들의 주제파악을 하고 분수껏 살면서 최선을 다하노라면 남부럽지 않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텐데,

그러지 않고 분수에 넘치는 목표를 설정하곤 좌절하고,불행해 하며,스스로 무덤들을 파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빌 게이츠 같은 사람만 있다면 어떨까?스티브 잡스나 안 철수 같은 사람만 있으면 또 어떻게 될까?

모두가 다 1등만 한다면 또 어떻게 될까?끔찍하지 않은가?

부족한대로 나같은 사람이 있어 세상이 살 만한 것이라며 자존감을 찾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자아성찰이 중요하고,자존감을 갖춰가는 것이 중요할텐데,사람들은 부화뇌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시간이 없단다.

그러면 그럴수록 구성원들의 행복지수는 곤두박질을 치고 있는데도 깨닫질 못하고 레밍쥐의 행렬에 뛰어들어 죽음의 길로만 일로매진하고 있는 꼴이다.

앞선 쥐의 뒤를 맹목적으로 쫓다가 앞의 쥐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으면 따라 죽게 된다는 레밍쥐와 다를 게 뭔가 말이다.

그러면서 남들이 불행하다 하니 나도 불행한 게 당연하다며 행복하기를 포기라도 한 걸까?

남들이 빚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있느냐며 너도 빨리 빚내서라도 근사하게 살아 보라고 하니 따라서 빚으로 살며 쪼들리고 있잖은지?

우린 저마다 남들이 갖지 못한 특기를 지니고 태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스스로 파고들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찾았더라도 끝없이 갈고 닦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남들 하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야 말겠다며 남들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데도 시간이 부족하니 이를 어이할꼬?

앉으면 눕고 싶어 하고,누우면 자고 싶어 하도록 만들고,이를 교묘히 악용해서 노예로 삼으려는 무리들이 뻔한 사기를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기꾼들에게 순종하는 것이 최고라며 그들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가지 못해 안달하는 모습이라니...

왜 우리가 정치꾼들의 주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가?

왜 우리가 저들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면서 인간적 삶을 포기해야 하는가?

민주주의라고,우리가 이 세상의 주인이라고 말들은 잘 하면서도 왜 실제 생활에선 주인이기를 거부하고 저들에게 악융되는 돼지,노예 노릇을 하려고 발버둥치는가?

전 한국인들의 대오각성이 절실하다.

자살 공화국,부정부패 공화국,마피아 천국,사기 공화국,인권유린 공화국,언론,집히,결사의 자유를 탄압하는 나라 등,

'헬조선'을 만든 무리들에게 더는 속아줘선 안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할 생각은 않고 도토리 키재기일 뿐인 상황에서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을 선택해달라며 ,

수십 년 간 써오던 수법으로 한국인을 우롱하는 것들에게 단 한 표도 줘선 안 될 것이다.

그 놈이 그 놈인데,그럼 아예 선거를 하지 말라는 말이냐고 따지고 싶은 사람 있을 줄 알지만 참아주시라.

그들은 모두 꿀을 생산해서 한국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줘야 할 놈들이 꿀단지에 주저 앉아선 한국인들에게 빨리빨리 꿀을 채워달라고만 하는 도둑놈들이다.

아직 꿀 맛을 보지 못한,신인들로 모두 바꿔서 ,꿀을 따오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린 얼마간의 세금을 내고 그 꿀을 향유해야 할 것이다.

세금은 세금대로 허리가 휘도록 갖다 바치면서도 꿀은 구경도 못하게 만드는 저 가증스러운 것들에게 더는 속지 말자.

4년 간,5년 간 지켜보다가 다시 저것들도 꿀맛에 취해 꿀 따오기를 게을리 하면 다시 새로운 인물들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꿀 따오기엔 게으르면서 꿀단지만 꿰차려는 무리들이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대신 열심히 꿀을 따다가 우리들 삶을 달콤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은 칭찬하고 재고용을 함으로써 일을 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

18대 대선,19대 총선으로 탄생한 정부와 정치꾼들처럼 무능하고 ,부도덕하며,뻔뻔하기까지 한 것들이 우리 역사상 있었던가?

심지어는 선거구 획정까지 이 핑계,저 핑계 대가면서 무산시켜 무법천지라고 해도 좋을 상황을 연장시키고 있잖은가 말이다.

다른 사람에겐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신들만 누리겠다는 도둑놈 심보인 것이다.

싸그리 다 몰아내고 ,새로운 사람들로 ,마피아나 도둑놈 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인물들로 새로 고용하자.

혼란할 거라고?국가가 마비되지 않겠느냐고?절레절레~

도둑질만 해대며 주인들을 무시하고 우롱만 해대는 노회한 놈들보단 무조건 나을 것이다.

딱 10년만 투자하자!

그 사이 총선이 세 번,대선이 두 번 있을 것이다.

매번 무소속 선거혁명을 이뤄 가차없이 잘못된 것들을 심판해내면,정치권 전체를 확실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들이 가장 먼저 해내야 할 기회창조인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한 일이 없을지 모르기에 더욱 해내야 할 일이라곤 생각지 않는지?

정치꾼들에게 개혁을 해내라는 건,고양이에게 생선을 지키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음을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는가?

주인인 우리들 스스로 해내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이기에 어쩌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대뜸 정치 선진국이 돼서 전 세계의 민중들의 우러름을 받게 되고 ,자신들을 이끌어달라며 스스로 찾아와 매달릴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물론이고 대대손손 후손들에게까지 정치선진국의 민중으로서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게 될 것이다.

2014년 통계는 대한민국의 유권자 수가 41,304,394명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우리들이 뭘 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알지만 ,나의 한 표를 모아서 2천만 표만 만들면 우린 뭐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면 다음 선거에선 삼천만 표가 될 것이며,사천만 표를 만들지 못하란 법도 없을 것이다.

그런 우리들을 무시할 수 있는 정치인은 아마 한 사람도 없지 않을까?

기회임을 알았다면 그걸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들이 뭉쳐는 일만 남았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 손으로 창조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