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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문제부터 해결하자!


BY 미개인 2016-02-10

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쉽다.

         --세르게이 브린--

 

세르게이 브린(1973~      ) 러시아계 미국인.구글 공동 창업자.

러시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온 그는 ,후에 메릴랜드 대학에서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게 되는 아버지 덕에 수학에 많은 흥미를 갖게 됐고,

이를 계기로 수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으며,스탠퍼드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박사과정을 거치던 중 래리 페이지를 만나 중도 포기하고 ,1998년 친구의 차고에서 구글을 창립했다.

현재 구글의 기술 부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위키백과)

 

생각을,습관을,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에 ,어느 누구도 감히 반대를 하지 못하면서도 ,

생각은 바꾸지 않은 채 후딱 운명부터 바꿔 보려는 사람들이 점쟁이들의 배를 불려주고,성형의들을 갑질하게 만들고 있으니...

그렇게 바꾼 운명이 얼마나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들 그러는 건지...

정치권에서도 하나같이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한국인들을 호도하려는 것들 뿐으로 ,사상누각을 공든 탑이라며 팔아먹어대고 있는데...

이젠 저것들의 사기성을 충분히 파악했을 법한데도 한국인들은 여전히 저것들의 노리개 구실만 하고 있다.

총선이 2개월 여 밖에 안 남았는데,차기 대선이 1년 여 밖에 안 남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정치현실이 지속될 게 뻔하다 보니 참으로 암울하기만 하다.

 

뒤늦은 감이 없진 않으나 서둘러 정치철학을 바꿔간다면 못할 것도 없지 싶어서 ,저 젊은 갑부의 말을 빌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해 보련다.

우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건국이념을 앞세워 하늘을 연 ,자랑스러운 단군왕검의 후손들이다.

그리고 현재는 우리들 한국인들이 주인인 민주주의 공화국,대한민국의 민중들이다.

그러나 그런 민족적 자존감을 가졌거나 ,주인으로서의 자부심,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드물기만 하고,

하나같이 물신을 숭배하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이거나 ,정치꾼들에게 도독맞은 권력의 종이 돼서 도둑놈들에게 운명을 맡긴 채 ,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물론이고 권리마저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만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대신 큰 도둑놈,작은 도둑놈들이 나라의 운명을 거머쥐곤 멋대로 재단을 하면서 말아먹고 있다.

고작 한다는 게 개인적 취향에 맞는 사기를 치는 도둑 무리들을 골라잡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면서 ,

어느 쪽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한 채 ,그 놈이 그 놈이란 절망적인 결론만 붙잡고 좌불안석 중이시다.

 

이처럼 주인이길 스스로 포기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담합을 하고 ,나눠먹기를 하면서 심부름꾼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고,국가의 존망 자체가 불안한 지경이 됐음에도,서로 치고 받는 데만 혈안이 돼선 희망의 싹까지 싹둑 잘라내고 있다.

과거 민비 등이 자신의 척족들만 챙기면서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고 ,나라가 고스란히 일본의 손으로 넘어갈 무렵엔 관리들만이 썩어있었던 때문에,

36년이란 기간 만에 독립(?)을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박근헤류가 친일매국노들만 챙기면서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젠 한국인들 대부분까지 썩어있어서 아마도 일제나 미제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된다면 영원히 회생불능이 될 거라고 말하는 지성들이 많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당장 죽게 생겼으니 ,일단 도둑들에게 구걸을 해서라도 훔쳐 간 것 중 일부라도 내놓으라며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다.

대뜸 쫓아내고 우리의 분실물 모두를 손아귀에 쥐면 될텐데,그게 맞는데,뭐가 두렵다고 망설이고만 있는가 말이다.

농부는 아무리 굶어 죽게 생기더라도 명년에 쓸 종자는 건드리지 않는다는데,

지금 한국인들은 한 치 앞도 생각지 않고 희망의 씨앗까지 가차없이 훼손하고 있으면서 될대로 되란 식이다.

하늘에서 금덩어리나 뚝 떨어지길 바라는 것일까?ㅠㅠ

백천간두의 위기에 직면해서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팔짱만 끼고 있는 한국인들의 배짱이 무섭기까지 하다!

 

우린 2년 전 ,뻔히 보고도 침몰시킨 세월호 학살 현장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지금 우리 나라가 딱 그 꼴이란 걸 알아차린 많은 사람들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무더위,혹한을 무릅쓰고 길거리에 나서서 ,

대한민국호가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고 목청껏 외쳐대고 있다.

세월호가 그랬듯 ,대한민국호도 서두르면 침몰시키지 않고 구해낼 수 있다고,그러니 모두 힘을 합쳐서 구해내자고 외쳐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 괜찮으니 나중에 완전히 침몰하기 전엔 절대 아는 척도 안 하겠노라며 ,그런 위기를 알리려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고 있다.

사실 그 위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배에서 뛰어내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나만 살진 않겠다며 모두 함께 살아나자며 외쳐대는 것인데...

그런 생명의 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은 커녕 있지도 않았던 보따리만 내놓으라고 하는 꼴이라니...

우리 한국인들이 언제부터 이리 배은망덕한 존재가 된 것일까?

 

그것은 친일매국노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일제 식민지시대부터일 것이다.

경술국치를 있게 한 매국노들의 경우엔 어리석고 무능한 왕조를 상대로 한 것이니 차치하고라도,

일제는 식민지시대가 시작되면서 치밀하게 한민족의 민족적 정체성을 짓밟기 시작하는데,

그 앞잡이들인 친일매국노들이 그것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과잉충성을 경쟁적으로 하면서  한민족 죽이기를 연구해온 것이다.

치밀하게,꾸준히 그 음모를 시행해오다가 ,해방을 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미제 앞잡이 이승만이의 협조로 다시 살아난 그것들은 ,

이제 미제의 주구들이 돼선 대대손손 매국행위를 치열하게 해 왔으니...

한 때 한민족이었던 그것들은 누구보다 한민족의 민족적 특성을 잘 알기에 ,그리고 채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전이었던지라 멋대로 공작을 펼쳐대서 ,

친일숭미를 당연시 하도록 전 한국인들의 뇌를 세뇌시켜온 때문이다.

 

역사를 왜곡하고,어이없는 한일협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멋대로 맺어버렸다.

끊임없이 북한을 자극해 도발을 부추겨서 긴장감을 조성하고,그것을 이용해서 선거와 숭미행각 등에 이용하고 있다.

급기야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던 사드(THAAD)를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닥닥 추진하려는 꼬라지를 연출하고 있는데,

그런 만행을 견제해야 할 야권들도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다 보니 ,이내 협조를 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곤 총선을 통해서 한국인들의 승인을 받아내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한반도를 강대국들의 전장으로 만들고 싶은가?

과거 청일전쟁의 전장으로 제공을 했다가 일제에게 고스란히 침략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걸 벌써 잊었는가?

이제 미제로든 ,일제로든 ,중국으로든 넘어가면 다신 회복하지 못할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우리의 후손들까지 대대손손 치욕스런 피식민이 돼서 살아가야 한단 말이다.

조만간에 한민족의 흔적도 사라질지 모른단 말이다.

 

안 보이는가?

전 세계가 점점 극우경화 하고 있다는 게...제국주의적 경향이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발호하고 있다는 게...

정신을 바짝 차려도 살아남을지 어떨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맥을 놓아버리고 될대로 되란 식이라면 반드시 침략을 당하게 된다는 걸 모르겠는가?

한민족의 존재 자체가 세계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운명이란 말이다.

그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서 이처럼 태연하게 방조하고 있는 것인가?

당장이라도 사드를 배치하려 기를 써대는데,그게 현실이 되면 이내 미.일 대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대전의 발원지가 될지도 모르는데?

제발...서둘러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우리들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살려나가자.

당장 닥치는 총선에서부터 무소속 선거혁명을 통해 저것들 친일매국노 떨거지들을 몰아내야 한다.

서두르지 않으면 저것들은 또 어떤 업그레이드된 흉계를 펼쳐댈지 모른단 말이다.

1세기 이상을 획책해온 저것들의 흉계가 치밀하기 그지없고 무시무시한 건 맞지만,

우리들이 일치단결만 한다면 그것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도록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것들은 자기들의 흉계를 종이호랑이로 만들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분란을 부추기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단 말이다.

 

제발...

이 멍청한 미개인의 눈에도 빤히 보이는 것을 왜 못 본단 말인가?

이 지질한 미개인도 용기를 내서 투쟁하자고 외쳐대는데,잘나고도 잘난 당신이 왜 두렵다며 망설이거나 외면을 한단 말인가?

저것들이 강자에겐 비굴하면서도 약자에겐 얼마나  잔인하고 악랄한지를 모른단 말인가?

저것들은 백 년이 넘도록 추구해온 것이지만,우리가 뭉친다면 10년 안에도 당장 구축해낼 수 있는데,왜 망설이는가?

서둘러 주인정신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똘똘 뭉쳐주자.

딱 10년만 무소속 선거혁명을 지속해 보자.

저것들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회복하는 엄청나게 큰 일이 하루아침에 스르르 해결될 수도 있단 말이다.

저 유대인 청년도 아는 것을 ,자랑스러운 우리 한민족이 모른대서야 말이 안 되지 않는가?

대오각성을,전 한국적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