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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3
겁이 나네요
BY 노라죠
2016-03-01
이제 34주차 임산부,,
처음의 설레임은 다 어디로 가고,,ㅠㅠ
지금은 두려움이 앞서네요
다들 말은 참을만하다고 하는데
지나고나니 그렇게 말할수 있는게 아닌지,,
나이도 많은데다 허리고 골반이고
죄다 부실해서 더 걱정이네요ㅠㅠ
이제 짐도 싸고 출산준비 슬슬~ 해야는데
뭐부터 해야할지도 몰겠고~
랑구 쉬면 가까운 곳에 나들이라도 가서
기분 전환 좀 해야겠어요^^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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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들도 어차피 결혼하..
ㅎ의사에겐 그런말 안했지요...
남편이 있거나 아들이 있었음..
이불 빨래는 아들이나 신랑보..
울언니 하나도 점집에가면 점..
자신이 써보고 좋아서 부모님..
떠난 그 아이가 저는 제법 ..
아직은 젊으니 지켜봐야겠죠...
거꾸리 운동기구가 있어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