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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


BY 미개인 2016-04-01

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내가 소유한 것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

철인황제로 불리는 5현제 중 한 사람이다.

중국의 '후한서'에 실린 대진국왕 안돈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고 한다.

그의 죽음을 끝으로 로마 제국의 전성기는 끝났으며 ,군인 황제 시대가 도래했다.(위키백과)

 

내가 가진 것과 가질 수 없는 것을 잘 분간하면 ,우린 누구나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면 얼마나 불행할까를 생각하면 아주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언제든 이 모든 걸,심지어는 나의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집착하는 대신 초연할 수 있다면 ,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당당하게 인간적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런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견지하며 진정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고의 권력과 부를 소유한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없이 욕심을 부리다가 다 늙어 불귀의 객이 되거나 추태를 보인다.

과거 박정희가 친일매국노이며 빨갱이였으면서,자신의 치욕스런 과거를 모두 감추고 ,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애국자들을 오히려 간첩이나 빨갱이 등으로 몰아서 탄압하거나 죽여버리면서 영구집권을 노렸지만,

결국은 그런 상관의 폭정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질러대는 주색잡기에 분노한 애국자가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각오를 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비가 설탕 밀수로 챙긴 돈으로 정경유착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을 물려받은 작자가 식물인간이 돼서 숨을 쉬는 것 외엔 아무것도 못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친일매국노의 핏줄들에게 불법 상속을 본의아니게(?) 하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진작 그것으로 사훈처럼 사회환원을 했더라면 ,설사 그것이 더러운 것일지라도 영웅이 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결국은 병상에 누워 가진 것만큼 많은 욕을 먹고 자빠졌다.

 

우린 지금 위에 예를 든 잡놈들의 자손들이 대를 이어받아 부와 권력을 누리면서 가뜩이나 나쁜 아비의 이름에 똥칠을 해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그것들은 부와 권력은 가졌을 수 있지만,인간적인 인간이란 명예는 가지지 못했고,

그것을 부와 권력으로 획득하려 망상을 해댐으로써 가장 추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추잡한 가족사를 미화시켜 이미 귀태로 판명된 아비를 반신반인으로 만들려면서 삼척동자들로부터도 비웃음을 사고 있고,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보장을 받았던 불법 이득을 자신들의 사유물로 만들려면서 ,

사내유보금을 산더미처럼 싸 놓고도 더 큰 이익을 올리기 위해 고용을 줄이려는 구조조정을 해댐으로써 결국 자신들의 생산품을 살 소비자들을 줄여가고 있다.

경영의 경자도 모르고, 장사의 장자도 모르는 무뢰한이 한국 제일의 기업을 사유물로 만들려지만 얼토당토 않은 일이다.

결국 중국의 도전에 깔아뭉개지는 건 시간문제가 돼 버렸다.

 

그 권력에 빌붙어 아부를 해댐으로써 한자리를 차지하고,그 권력을 이용해 부정부패를 저지르려는 것들이 발광을 해대고 있다.

그리고 그 재벌의 후안무치한 경영(?)을 본보기로 삼아 너도나도 사내유보금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곤 ,

수많은 주주들의 대기업을 유대인 자본의 손아귀에 고스란히 떠넘길 준비만 해대고 있다.

그런 속셈을 모르고 재테크를 한답시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미 투자자들의 절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전재산을 털고 대출까지 해서 한 탕을 노리며 저것들 유대자본들의 꼼수에 잘도 놀아나는 한국인들이라니...

그리고 자신들을 믿고 투자를 하라며 꼬여대는 증권사들의 사기행각은 혀를 내두르게 만들고 있다.

자신들을 믿고 투자하라 하면서 ,잃고 따는 건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라고 뒤집어 씌우며 수수료만 챙기는 것들이다.

주식시장은 허가받은 도박판이나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도,도박에 일단 뛰어들면 못 끊는 것처럼 발을 빼지 못하고들 있다.

어느 도박판이나 판돈을 많이 가진 놈들이 무조건 딸 수 밖에 없는 것처럼 ,

주식 시장도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질 수 없는 도박판이다.

잠시 수익을 올리는 것도 미끼에 불과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거기서 미끼만 따먹고 빠지는 신출귀몰한 재주를 지닌 사람이 과연 있을까?

내로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위험한 사람이니...길게 10년만 지나서 그를 찾아 보시라!

십중팔구는 알거지가 돼 있을 것이다.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제발 분수껏 좀 살자!

그럼 불행할 일도 없고,불안하거나 두려울 일도 없다.

비교나 경쟁의 노예가 돼서 육체와 정신을 병들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며,남에게 속는 일도 없을 것이다.

사기꾼은 늘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지금 이처럼 암울한 정치현실에 처한 것도 실은 ,절대 가능할 수 없는 ,'증세없는 복지 증진'이나 온갖 포퓰리즘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망상에 빠졌기 때문이다.

결국은 마지막으로 잡고 있던 동아줄마저 빼앗기곤 절망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잖은가 ?

 

우린 지금 20대 국회를 구성하기 위한 총선을 십 여 일 앞두고 있다.

하나같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진 좋은 일들을 다 자기의 업적이라 사기치고 있고,핑크빛 청사진을 펼쳐들곤 포퓰리즘을 펼쳐대고 있다.

우린 열아홉 번이나 우리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표를 구걸하다가 ,정작 당선되면 콧배기도 안 보이는 것들에게 사기를 당해 왔다.

또 절반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정치혐오증을 이유로 선거에 불참함으로써 사기꾼들의 연임을 방조해 왔다.

결국 19대 국회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결과 식물국회, 동물국회 소리를  듣는 300명에게 매년 수백억 원을 쏟아부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업적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세금낭비 사례인 경우이다.

저것들 국개의원들은 많은 돈을 끌어다 자기의 지역구에서 낭비시킨 것을 업적이라고 자랑을 해대지만,

결국 우리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간 돈으로 즤들끼리 나눠먹곤 조만간에 허물어질 부실공사나 하는데 허비한 것이다.

저것들 중 얼마나 되는 것들이 세금을 소중하게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장담컨데,단 한 명도 없다!

저것들 뿐만 아니라 온갖 마피아 구성원들이 세금을 눈 먼 돈이라고 생각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먹고 자빠졌다는 걸 알아야 한다.

정치인들은 각 마피아들의 도둑질을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자신들의 갑질을 보장받는 식의 악순환의 중심에 있다.

그리고 그런 악순환을 조장하는 것들이 하나도 빼지 않고 친일매국노들이란 걸 아는지?

 

아닌 국개의원 있거든,아닌 친일매국노들 있거든 당장 나서라.

나랑 공개토론이라도 하자1

유권자들이여!한국인들이여!우린 대한민국의 피지배인이 아니라 지배인인 주인장이다.

가계빚도 ,나랏빚도 다 우리들이 갚아야 하는 것이다.

즤들이 다 갚겠다고 나서는 것들은 그 빚을 갚기 위해 우리로부터 빚의 몇 배를 착취해내고 ,자신들의 사복을 채운 후 빚은 갚는 시늉만 할 뿐이란 걸 알아야 한다.

우린 늘 빚을 다 갚고도 남을 세금을 내고도 늘 빚이 늘어났다는 소리만 듣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화려해 뵈는 사기 경력에 눈 멀지 말고 ,거짓말 하지 않을 진실한 사람들을 뽑아서 심부름을 시키자!

사기꾼들은 우리가 늘 봐왔던 것처럼 심부름을 잘 하겠다고 표를 구걸하다가 ,당선이 되고나면 이내 사기를 치기 시작해왔다.

현 국회의원들은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낙선시키자!

그리고 국회 마피아인 여피아들의 잔챙이들일 뿐인 정당 소속들에게 단 한 표도 주지 말자.

공천에서 탈락한 것들이 아닌 ,싱싱한 무소속으로 선거혁명을 해내자!

무소속 후보가 없거든 가장 뒷 번호의 후보에게 투표하고,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엔 신생 정당에 투표하자.

우리들이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란 말이다.

무소속에 투표를 하는 것은 사표(死票)를 만드는 것이란 사기에도 절대 속아넘어가지 말자.

얼마간의 현란한 사기어법만 구사할 줄 안다면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망상을 하는 정치꾼들을 심판해주자!

우린 엄연히 기존 정치인들과 정당들에게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무소속 선거혁명은 한국의 풀뿌리 민중들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일무이한 정치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