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법구경--
법구경: 서기 원년 전후의 인물인 인도의 다르마트라타가 편찬한 불교의 경전으로 ,
석가모니 사후 삼백 년 후에 여러 경로를 거쳐 기록된 부처의 말씀을 묶어 만들었다고 한다.
불교의 수행자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경구로 이뤄져 있고,주요 내용은 폭력,애욕을 멀리하고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여 선한 행위로 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으라는 것이다
절반 가량은 다른 불경에서 발췌한 것으로 ,부처의 가르침 가운데 가장 유명한 말씀들이 포함돼 있고,
나머지는 인도의 여러 문학 작품에 곧잘 인용되는 간결한 격언들을 수집한 것이다.
상좌부나 대승불교의 전통을 가진 불교 국가에 널리 퍼져있으며,스리랑카에서는 수백 년 간 수행자의 입문서로 이용됐고 모두가 이를 암송한다고 한다.
(위키백과,브리태니커)
소욕지족(少慾知足)이라,욕심을 줄이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동양고전에선 전하고 있지만,
비교와 경쟁만을 부추김으로써 약육강식이란 짐승적 생존방식이 유일한 원칙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금...
우리 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될대로 심화돼서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이란 두 계급의 세상이 돼 가고 있다.
중산층이란 중간층이 있었지만,그 부류들이 실은 빚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층들이어서 ,오래전부터 중산층이란 말은 사라지고 있다.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은 20~30년 새에 시나브로 줄어드는가 싶다가 ,수년 내엔 아예 들을 수가 없어졌다.
현대판 음서제라고...대표적으로 법조계에선 전관예우나 로스쿨 등의 셀 수 없는 수단을 통해 불법적인 신분세습이 이뤄지고 있다.
대기업 등에선 재직자 자녀들에게 특혜를 주면서 노동계 음서제를 벌이고 있다.
독재를 했던 친일매국노 전직 대통령의 딸이,머저리 꼴통임에도 불구하고 ,
같은 친일매국노들이 불법 선거와 개표조작을 통해 대통령이 돼서 3년 째 레임덕에 빠져 역사를 후퇴시키고 있다.
그 머저리 불법 대통령 눈치를 살피던 여와 야를 망라한 정치꾼들이 20대 총선을 통해 한국유권자들의 철퇴를 맞았건만,
어느 정치꾼 하나 반성하는 빛이라곤 없이 개지랄을 떨어대고 자빠졌다.
하나같이 끝없는 욕심을 부려대는 탐욕덩어리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보며,한국은 친일매국노와 정치꾼들 때문에 망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친일매국노와, 한국인들을 우습게 여기는 정치꾼들은 ,우리 한국인들의 편하고자 하는 심리 때문에 기세등등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나는 민족문제 연구소 천안지회와 함께 천안 도심에서 친일매국노 인명사전과 민족문제 연구소의 모태이신 임 종국 선생을 알리고,
선생께서 업적의 마무리를 천안에서 하셨으며,돌아가셔서도 천안을 안식처로 삼으셨기에선생의 동상을 건립하여,충절의 고장인 천안을 더욱 빛내잔 뜻으로,
사업자금 모금과 사업 촉구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데,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면을 하고 있는지,속상할 때가 많다.
'당신들이 그래갖고 친일매국노들을 몰아낼 수 있겠어?'라며 친일매국노 척결을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몰아세우는 사람들,
'친일매국노들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러느냐?'고 따지거나,'친일매국노가 어디 있느냐?'고 싸우잔 사람들이 우리를 절망케 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치지 않고 '친일인명사전'을 내 보이고,친일매국노들의 만행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친일인명사전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가를 설명하며 서명과 찬조를 ,그리고 민족문제연구소의 회원가입도 받고 있다.
모두가 잘못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불의 세력들의 역사적 과오를 널리 알림으로써 단 한 사람에게라도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만들고,
동시에 우리 역사를 망가뜨려 왔으며 ,정치를 잘못 함으로써 자신들의 사리사욕 챙기기에만 여념이 없는 불의세력들을 고발하고 있다.
우리들의 올바른 삶에의 자세를 보고 타인들이 동참을 하고 싶어하게 만들려 일상생활에서의 몸가짐에도 주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어디에서도 보수를 받는 일이 없고,모든 행사 등에 스스로 비용을 부담하며 참가하고 있다.
이들이 바라고 있는 건 오로지 우리 민족의 자존감을 회복하고,그동안 짓밟혀온 민족 정체성을 되찮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는 데 얼마간의 기여를 할 수 있음에 뿌듯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처럼 구성원 모두가 탐욕을 배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일사불란,힘을 합치니 ,친일매국노들의 역사쿠데타도 막판에 주춤거리고 있다.
그동안 식민사관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학계와 환관내각,그리고 여야 국개의원들까지 궤변과 협박 등으로
한국사를 ,귀태 박정희 일가의 꾸며진 가족사와 친일매국노들의 식민사관으로 채우는 역사 쿠데타를 벌였고,성공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금번 20대 총선 참패와,그로 인해 배신을 하기 시작한 진.친,비박들이 등을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돼 버렸으니...
우린 지금 전 대통령과 국정원,군대,관피아,검찰,경찰.법조계까지 총동원을 해서 불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무리들이 ,
각종 선거개입 활동을 저질러대면서도 선관위를 하수인으로 만들어버린 끝에 20대 총선을 압승하려 했으나,
한국인들은 그런 전방위적 불법자행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세력도 까불어댈 수 없도록 황금분할을 해냈다.
우리 한국인들은 정치신이 있다면 그도 못해냈을 ,절묘한 배분을 해냄으로써 모든 정치꾼들에게 정치인으로 거듭나라고 조용히 타일렀다.
그랬더니 이 정치꾼들이 어느 놈 하나 경각심을 가지고 ,한국인들을 섬기는 정치를 할 준비를 하는 놈팽이는 하나도 안 보인다.
아직 20대 총선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내년 후반기의 대선 준비에 총력을 쏟아부으려는 태세를 갖추고 자빠졌고,
다른 한 당은 한 무능력 전직과 ,한 친일매국노 세작 현직이 한국인들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있음에도 대놓고 우경화를 외치고 자빠졌다.
천 년 만 년 갈 것이라 자만했던 세력들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한 머저리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잔머리 굴리기에 여념이 없다.
모든 지도층이란 것들이 다 썩어문드러졌다.
이젠 우리들 ,한국인들이 새롭게 태어나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달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럼 탐욕을 부리지 않게 될 것이다.분수껏 사는 즐거움을 만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게 되어 행복해지게 될 것이다.
진리는 어떤 것이고를 만론하고 ,그 뿌리가 같은 것 같다.
한 샘에서 샘물이 솟아나서 아래로 흐르다가 여러 갈래로 바뀌게 되지만 여전히 같은 물인 것이다.
이처럼 진리는 뿌리가 같고,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그 흐름이나 양은 달라질 수 있지만 여전히 샘물인 것과 같다.
진리의 말씀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있지만,그 진리를 설파한 사람에 따라 얼마간의 표현의 차이 등은 있을 수 있지만,그 뿌리는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은 뭐라 할지 모르겠으나 ,무식한 나의 시각에선 그 말이 그 말인 것만 같아 자주 당황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