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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 흘려 얻은 재물이 귀하다.


BY 미개인 2016-05-28

불의로 취한 재물은 끓는 물에 뿌려지는 눈과 같고,뜻밖에 얻어진 논밭은 물살에 밀리는 모래와 같다.

                         --명심보감--

 

명심보감:어린이들의 유교 학습을 위해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명구 등을 뽑아 편집한 책.

주로 유교적 교양과 심성교육,인생관 등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조선시대에 가장 널리 읽힌 책의 하나로 ,'동몽선습'과 함께 '천자문'을 익힌 아동들의 한문교습서로 사용됐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사유방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책이다.(브리태니커)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잃는다는 말을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또 전 세계를 통틀어서 거액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불행해졌다는 것만 봐도 틀림없는 말인 것 같다.

국내에 친일매국노들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보면 안 맞는 말인 것도 같지만,그래봐야 기껏 백여 년 밖엔 안 됐으니,

아직 그 끝이 어떻다고 말하는 건 시기상조일 수 있다.

그들의 패악질이 극에 달했으니 조만간에 그들의 종말이 닥칠 것이다.

그리고 그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들 한국인들은 똘똘 뭉쳐야 할 것이다.

 

저들의 주요 돈벌이인 돈장사를 그만 시켜 주고,저것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인 정치권을 바꾸는 것도 우리 손으로 해내야 하고,

재벌들의 상당수도 그들의 돈줄이거나 당사자이기에 소비습관을 바꿈으로써 극복해내야 할 것이다.

또한 정치권이 바뀌게 되면,그리고 우리들 한국인들의 눈치를 보게 되면 재벌정책도 바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솔류션은 우리들 손에 쥐어져 있다는 것이니...

더이상 분열하지 말고 똘똘 뭉쳐서 우리들의 권익과 인권을 찾는 방향으로 추구해 가야 할 것이다.

짓밟혀 온 민족적 정체성을 찾기 위한 길도 부지런히 개척해 가야 할 것이다.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린 지난 20대 총선에서 봤다.

우린 할 수 있다,그리고 해내야 한다!

우린 친일매국노들을 물리쳐야 할 한국인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