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바로 고마워하는 마음이다.
--조셉 우드 크루--
조셉 우드 크루:?
우린 왜 사는 것일까?
외상으로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그 빚을 갚으려 취업을 하지만,막상 취업을 하고 보면 묵을 방이라도 마련해야 하고,거기에 수입의 상당부분이 할애된다.
또 취업을 했다 하면 어떻게들 알았는지 친인척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보험을 가입하라고 졸라댄다.
돈은 없지만 차도 한 대 굴리고 싶은데 마침 세일즈맨이 다가와선 아무 부담도 갖지 말라며 거저라도 줄 것처럼 꼬드겨 대니 한 대 장만했다.
차만 사면 끝나는 줄 알았지만,유지비용 하며 할부금,세금 등으로 허리가 휠 지경이다.
그렇다고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희생시킬 수도 없으니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만든 신용카드로 일단 결제를 하고 본다.
틈틈이 옷도 사 입어야 하고,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에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부담감에 덜컥 등록하고 본다.
월급날이 돌아오면 설레기 마련이지만,이미 지난 달에 겪어 봐서 아는 바,잔액이 없다.
다시 신용카드로 외상 결제를 해야 하고,벗어날 수 없는 빚의 종이 되고 만다.
어디 가서 하소연이라도 할라치면,엄살 떨리 말라고,요즘 세상에 빚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그들은 안심하란다.
그런가?그럼 난 좀 더 대출을 해도 되겠네?대출이라도 받아 보려 은행을 찾지만 신용등급이 낮아서 조금밖에 안 된단다.
그럼 열심히 신용카드를 쓰고 갚기를 반복하고,조금 대출 받은 것도 착착 갚으면서 신용 관리를 하면 등급이 올라가고 ,더 큰 빚쟁이가 되고...
결혼을 하고 집도 장만하며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에 숨이 막힐 즈음 닥치는 실업이나 병,사고...
순식간에 길거리로 나 앉는 신세가 되고 나서야 후회막급이지만,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
불행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고,재기하기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끼며 전전긍긍 하는데,누구 탓인지는 아직도 모른다.
어딘가서 일당 2만 원을 준다며 꼬드겨서 가 보니 시위하는 데 가서 시간만 때우면 된단다.
어버이 연합류의 쓰레기 삶이 시작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린 ,나만은 그러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하며 그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
더군다나 점점 힘들어져만 가는 취업,고작해야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 수준이고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은행권에서 대출이 안 되니 제2,제3 금융권이나 일본 야쿠자들의 자금으로 의심되는 사채를 쓰게까지 되면 끝이라고 봐도 되는데...
마지막 방편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파산신청이?
그것이 이웃과 가족들을 옭죄는 길임을 알기는 할까?
이런 모든 상황을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친일매국노들인데,그것들은 절대로 손해 볼 일은 하지 않는다.
세금을 안 내는 데도 도사들이고,손해를 보게 되면 정부를 움직여서 벌충을 하는 데도 도사들이다.
아니 정부조직 자체를 그리 만들어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다.
입법부,사법부,행정부를 그리고 그 하부의 하부의 하부조직까지를 장악해 버린 그것들은 교묘하게 설계를 해뒀다.
한국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봉사를 하게...
가계빚 만이 우리가 갚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는가?국가채무,어쩌면 기업들의 빚까지도 다 우리가 갚아야 할 것일지도 모른다.끔찍하지 않은가?
그런데 아직도 모르고 있고,저것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듣고 환호를 하며 따라가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곤 하지만 그래도 모른다.
속고 또 속아주면서도 다시 뽑아주니 점점 사기의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그것들을 견제하라고 만들어 준 야권으로 정권교체를 해주면 달라질까 기대를 해 봤지만,알지 않는가?
한두 사람의 힘으론 털어낼 수 없을 만큼 그것들의 세력층은 두텁다는 걸...
야권의 심장부까지 이미 침투해 있고,세작질만 하던 데서 벗어나 ,아예 드러내고 친일매국노들임을 천명한다.
그런 걸 알고 친일매국노 척결을 외쳤던 사람도 있었지만,안에서 밖에서 흔들어대는 통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임기를 마친 후 의문사를 당했다.
지금은 성남시장인 사람이 열심히 싸워대면서 친일매국노 척결을 외치고 있지만,지켜볼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대를 하고는 있지만,그리고 그는 한국인들만 믿는다는 걸 보이고 있지만,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지지를 할지는 의문이다.
문제는 우리들이 얼마나 깨닫고 그것들을 몰아내서 우리들의 세상을 만들려는 의지를 견지하는가 이다.
불행한 삶,아닌가?
위에 열거한 정반대로만 살자.
정부가 하라는 정반대로만 살면 실패한 인생을 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 봤는지?
정부라는 이름으로,애국이라는 이름으로,공공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인들을 속이는 흉계는 계속되고 있다는 걸 알아채야 한다.
지난 총선 직전까지 재경부장관이었던 개間이 묻지마 부동산투자를 하라고 사기를 쳤던 걸 기억하지 않는가?
없으면 없는대로 분수껏 살아가면서 희망을 키워가면 그는 행복해질 확률이 아주 높다.
그러나 잠깐 즐겁자고 평생을 좌절하며 살면서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주제를 파악하고 분수껏 살아가면서 희망을 곁에 두고 살면 고맙다는 생각이 자주자주 들게 된다.
나 자신에게 고맙고,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 고맙고,이웃들이 고마우며,나로 하여금 상대적 충족감을 느끼게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우면서 그들을 돕고 싶어지게 된다.
저것들,반역자들은 그런 우리를 조롱하고 비웃기까지 하면서 그만두게 만들려 기를 써대겠지만,그 맛을 한 번 본 사람들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점점 인생의 본질에 관심을 갖게 되고,자존감을 갖게 되며,두려움이나 불안감,상대적 빈곤감 등으로 괴로워 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경험자로서 말하노니...제발 주제파악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붓고 분수껏 살아가려는 의지를 가져 가자.
무릎을 탁!치면서 조셉 우드 크루의 저 말을 되뇌이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