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워렌 비티--
워렌 비티(1937~ ) 미국.영화배우.영화감독.
아네트 베닝의 남편이자 셜리 맥클레인의 동생이다.와우~
워싱턴리 고등학교를 졸업했고,1962년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시작으로 36회 영화연구소 평생공로상을 받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인물백과)
'행동하기 전에 말을 앞세우는 것을 부끄러워 하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말만의 성찬을 늘어놓고 실천은 하지 않으면서도 부끄러운 줄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참으로 걱정이다.
특히 공공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하고 있어서 전 사회적으로 끼치는 악영향은 실로 막심하다 할 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그런 걸 보면서 당연시하며 자라는 아이들에 의해 항차 발생할 부작용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이미 지난 세대들의 행동의 결과가 현실에서 끔찍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들을 매일 뉴스 등에서 볼 수 있지 않은가?
당장 오늘 뉴스에서도 아들이 팔순의 아버지를 폭행해서 살해한 일이 발생해서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으니...
정치인의 최고 목적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두고 보면,
과거 초대 대통령을 지낸 친일매국노이자 미제의 앞잡이인 이승만이 한국인들을 위한다면서 위계로 양민을 학살한 '국민보도연맹 학살사건'을 벌인 것을 비롯하여,
전쟁이 발발하자 대전으로 도피를 하면서 다른 한국인들이 피난하지 못 하도록 한강다리를 폭파시키는 등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러댔다.
그 반역자가 부정한 선거를 획책한 것이 빌미가 되어 발발한 4.19혁명에서 군부가 등장하였고,
자신들은 안정을 찾은 후 민간에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선언했던 박정희가 결국은 쿠데타로 집권을 한 꼴이 되었고,
임기 내내 독재를 펼쳐대면서 장기집권을 하다가 그것을 보다 못한 애국적 부하의 손에 종말을 맞았지만,
40년 가까이가 지난 지금에도 친일매국노들과 독재 망령들에 의해 반신반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고,
그 반역자를 추모한다며 2천여억 원의 세금이 쓰여지고 있으니 ,말을 앞세운 게 아니라 차라리 사기인데,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목숨을 바친 투쟁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군부독재를 끝냈지만,
이미 전 사회적으로 퍼져버린 친일매국노들과 독재망령들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끝없이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급기야는 유체이탈 정치를 펼쳐온 박근헤가 불법선거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돼선 식언에 식언을 거듭하면서 유체이탈 정치를 자리잡게 만들고 있다.
이 영향일까?
새정치를 표방하고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하달 만치의 자발적 환호를 받고 등장한 안철수가 ,새정치는 커녕 구정치의 가장 더러운 부분만 답습하고 있으면서,
그런 것에 분개한 민심에 반기를 들고 오히려 자기들을 탄압하려 한다고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으니...
순진한 한국인들을 농락하기 위한 정치권의 준비는 완성된 것 같다.
더는 말에 현혹돼선 안 될 것이다.
이명박근헤의 포퓰리즘에 속을 만큼 속았고,그 대안으로 생각했던 야권에 속기 시작하고 있다.
더는 말로만 분개하지 말고,말로만 처단하자 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정치권 전체를 꾸짖어야 할 것이다.
알게모르게 우리들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무소속으로 다 바꿔버리면 나라가 망할지도 모르는데...하는 불안감.
그래서 저것들의 양당체제 사기에 속아 오다가 ,다시 새정치 운운하는 사기에 속아 3당체제로의 전환을 꾀했지만,
이제 마악 시작한 저것들의 적나라한 진면목은 우리를 어이없게 만들고 있다.
이미 썩을대로 썩은 정치권은 내가 한때 나눔의 아이콘으로 생각했던 안철수의 진면목을 드러내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
수천억 원을 갖고 있다고 우쭐대던 그가 1억여 원의 리베이트나 공천헌금으로 의심되는 돈이나 사심에 의해 원칙을 벗어난 공천을 한 것이 드러났고,
그 당사자가 친일매국노 도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의 전직 의원이자 현역 지역위원장의 딸이라니...
내가 그리도 친일매국노 척결 슬로건을 내걸어달라고 애원을 해도 들은 척도 안 하던 이유를 이젠 알겠다.
이제 더 이상은 두려워 말고,당당하게 주인임을 선언하고 나서야 할 것이다.
우리들 주인,한국인을 제 멋대로 끌고 다니고 싶어 하는 가증스러운 현 정치꾼들은 남김없이 쓸어내야 할 것이다.
무소속 선거혁명을 통해 우리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정치권에 포진시켜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무소속에 투표를 하는 것은 여당을 도와주는 것이란 가증스러운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위안부문제나 세월호 침몰 사건 등을 당하면서 보인 야당들의 작태를 보고도 아직 모르겠단 말인가?
여든 야든 현재의 정치꾼들의 대가리엔 자신들의 밥그릇 걱정이란 똥만 그득 차 있다는 것을 더는 모르는 척 하지 말자.
여론 조사 등의 방법으로 현 정치권에 염증을 느끼고 있단 사실을 널리 알리고,능력있는 사람들이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 내년에 있을 대선부터 지선,총선에서 그들을 중용해 가야 할 것이다.
전 세계 어디서도 없었던 일이기에 해낼 가치가 있고,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러지 않는 한 친일매국노들이 온통 포진해 있는 현 정치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악랄하게 나쁜 쪽으로만 변해갈 것이다.
그들 중 어느 인간 하나가 한국인드의 안위를 염두에 두고 있단 말인가?
우리들 개인들도 말로만 떠들어대지 말고,일단 말을 한 것은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려고 애써야 할 것이다.
그게 힘들거든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행동거지는 말보다 훨씬 깊이 다른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된다는 것을 알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말을 함에 있어서도 아주 조심해야 할 것이며,일단 입 밖에 내놓은 말은 반드시 실천해 가야 할 것이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조심하고 ,수시로 자아성찰을 하면서 성숙한 삶을 살려 애써간다면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기반이 구축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세상에서 부정부패가 있을 리 없고,죄인들이 입신양명하는 일이 가능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말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낼 줄 알아야 하고,겉모습이 아니라 행동거지를 보고 인재를 골라내는 혜안도 갖춰가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은 우리들의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이뤄지는 나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