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거든 열을 세라.열까지 세도 안 되거든 백까지 세라.
--토마스 제퍼슨--
토마스 제퍼슨(1743~1826) 미국. 3대 대통령.
1743년에 태어나 1826년에 사망한 그는 두 세기를 살다 가면서 ...
18세기에 열심히 살아 초대 국무장관과 부통령을,19세기엔 대통령과 버지니아 대학교의 설립자 및 학장을 지낸,
그리고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미국의 독립 선언서를 기초한 사람이다.
"역사를 말할 때 과거를 평가함으로써 미래를 판단하게 한다."
"민주주의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재능 가운데 가장 소중한 재능은 한 마디면 될 때 두 마디 말하지 않는 것이다." 등 많은 명언을 남긴 이로 유명하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힘이 있고 기개가 있어 가슴을 치는 듯,힘차게 다가와 준다.
기회가 된다면 그의 저서를 꼭 읽어 보고 싶어진다.(위키백과)
한국인을 특징 짓는 말 중 하나가 바로 홧병이란 말을 있게 한 사람들이란 것이다.
유난히 화를 잘 내고,그로 인한 병까지 생겨서 어엿하게 병명으로 자리잡게 만든 우리들인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화를 낸 결과에 대한 기억이 있을텐데,아마 모르긴 몰라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지 않을까?
결과가 어찌 됐든 ,과정은 부끄럽고 ,다시 떠올리고 싶잖은 기억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래 이런 민족이었던가?
건국 초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거룩한 건국정신을 내세운 흔치 않은 민족이며,역사적으로도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그런데 조선 말기,호란,왜란 등을 겪으며 오랑캐와 왜구들이 잠입해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결정적으론 일제 식민시대 36년을 통해 민족적 정체성은 물론이고,본래의 평화적이고 인정많은 심성까지 뒤집어 버렸다.
착취당하고 또 착취당함으로써 도저히 살 수 없을 지경까지 몰아놓곤 밀고를 하거나 협력을 하는 것들에겐 숨통을 틔어주니 자발적으로 친일매국노들이 등장했다.
그것들은 서로 경쟁적으로 일제에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모함을 하거나 감정이 있던 사람들을 무고해서 처형시키는 등 만행을 저질러뎄다.
일본 제국주의자들보다 백 배는 더 나쁜 족속들이 바로 친일매국노들인 것이다.
그것들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 받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조상들의 비결(?)을 전수받은 데다 새로이 개발까지 하면서 갑질을 해대고 있는 친일매국노.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사회 상층부는 싸그리 그것들이 차지하고 있으니,눈치를 보느라잡 차마 표출을 하지 못하고 꾸욱 참으면서 생긴 병이 바로 홧병인 것인데,
거짓말을 밥먹듯 일삼거나 ,진실을 왜곡하고,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하게 만들고 ,개나 돼지일 뿐인 것들이라며 마지막 자존심까지 짓밟아대고 있다.
잘못을 할 때 마다 바로잡으라고 목청을 높이면 빨갱이,종북세력,불순세력,외부세력등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낙인을 찍어버리니 ...
아~불쌍하여라.화도 나고 잘못하는 줄도 알며,억울하기도 하지만 ,안 그런 척 씨익 웃으며 저것들을 찬양하고 있다니...
이러길 일제 식민시대까지를 포함하면 100년이 훌쩍 넘어버리면서 ,이젠 상식이 돼 버렸고,처세술이 됐으며,그것들에게 고분고분하는 게 가장 도덕적인 것이 돼 버렸다.
무섭지 않은가?
이젠 화를 내지 말자.
화를 내고 멱살을 쥐고 싸움을 해대는 것은 바로 친일매국노들의 잔꾀에 넘어가는 것이다.
잘못은 친일매국노들이 저질렀는데,오ㅔ 우리들끼리 치고박으며 사워야 하는가?
정히 싸우고 싶다면 친일매국노들과 직접 싸우고,그럴 자신이 없거던 화를 거두고 조용히 척결의지만 다지자.
이웃에게 화가 나거든,참자,우린 함께 가야 할 동지들이니까...생각하며 열까지 세자.
그런데 유체이탈 화법을 써가며 화를 부추기는 박근헤나 ,친일매국노들의 사기행각,거짓말,폭력을 당하면 ,
'그래.기다려라!우리가 뭉쳐서 반드시 척결해주마!'라고 생각하며 열까지,백까지 세면서 이를 갈며 가슴에,뼈에 새기자.
그리고 수시로 닥치는 선거에서 조용히 표로 심판해주자.
대선,총선,지선이 4년 5년마다 다가오고 ,그때마다 저것들은 간이고 내장이고 다 빼줄 것처럼 알랑방귀를 뀌어댈테지만 귀를 닫고 가슴을 닫아걸자.
그리고 우리 가슴에,뼈에 새겨진 걸 참고 삼아 그것들을 솎아내는 선거를 해가면 조만간에,늦어도 20년 안에 정치권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나 야나 다 그놈이 그놈인데 그럼 누굴 찍으라느냐고?
여가 못하면 야 찍고 야가 못하면 여찍으면 된다는 식의 가증스러운 논법은 바로 저 친일매국노들이 주축이 된 정치꾼들의 논리일 뿐이다.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모두 친일매국노들의 세상인데,그런 논리에 놀아나다간 영원히 못 바꾸고 말지도 모른다.
무소속선거혁명을 염두에 두자.
우리들이 저것들의 양당제 논리에 완전히 경도됐으니 큰 뜻을 품은 사람들이 무소속 출마를 할 생각을 못하고 있지만,
우리들이 정신을 차렸다는 걸 선거마다 보여주면 정말 나라의 앞날을 생각하고 우리를 잘 살게 만들어줄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시작할 것이다.
20년이면 지선,총선이 다섯 번,대선이 네 번 거듭되는 시기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소속으로 뽑고,하는 거 봐서 다시 새로운 무소속으로 뽑는 식으로,친일매국노들이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게 만들어가면,
선거운동 기간에만 우리를 갑으로 모시다가 선거가 끝나면 개.돼지 취급을 하던 저것들이 ,더 이상 갑질을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헛기침만 해도 오줌을 질금질금 저리며 냉큼 달려와 안부를 묻고 비위를 맞추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을 특권을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명예직으로, 봉사를 하는 자리로 만들 수도 있고,
같잖은 공무원 나리들이 철밥통을 누리지 못하게 법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며,
재벌법도 바꿔서 모든 기업인들이,사회인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출발하여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써 사회전체에 활력이 넘치도록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6세기 당시에나 있었던 신분제도인 골품제도를 운위하며 스스로 선민의식을 갖고 사는 것들을 6세기로 돌려보내는 법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열일 제쳐두고 투표에 참가하고,압도적인 지지율로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킨다면 20년까지 갈 필요도 없다.
2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고 잊고 있다가 240억 원의 세금을 내라는 고지서를 받는 따위 어이없는 일은 더이상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뉴스를 듣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친일매국노들의 시각에서 보면 건방지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기부문화가 확산되면서 개.돼지들이 점점 사람으로 환원될까 봐 두려웠을 것이다.
'기부하지 말란 말야!' 소리치고 싶었을테지만 차마 그럴 수 없으니 이런 어이없는 행정으로 기부는 바보짓이라고 세뇌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게 이런 식이다.
잘 생각해 보고 살펴보며,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애써 보라.
이젠 그만 좀 당하고 살자.
우리가 바로 주인인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