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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버릇은 인생을 그르친다.


BY 미개인 2016-10-05

여유가 생긴 뒤에 남을 도우려 하면 결코 그런 날은 없을 것이고,여가가 생긴 뒤에 책을 읽으려 하면 결코 그 기회는 없을 것이다.

                              --정 약용--

 

정 약용(1762~1836) 조선.실학자.

정조 연간에 문신으로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청년기에 접했던 서학으로 인해 장기간 유배생활을 했다.

그는 이 유배기간 동안 자신의 학문을 더욱 연마해 육경사서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이 저술을 통해서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주변에 보면 자기도 얼마간 돈을 벌면 불우이웃도 많이 돕고 살겠다는 사람들이 있지만,막상 돈을 많이 벌면 가난한 사람들의 것까지 뺏으려 하더라.

여가가 생기면 책을 많이 읽어 교양도 쌓고 소양도 기르겠다는 사람들이 막상 여유가 생기면 따분해서 미치겠다며 몸을 비비틀어대는 걸 보게 된다.

결국은 인간 이하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걸 요즘 매스컴에서 매일같이,시시때때로 많이 보고 듣고 있다.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시키겠다던 이명박은 임기 중 확보해 둔 돈줄을 관리하며 국고를 탕진하고 있고,

자기한테 자식이 있나 뭐가 있나 하면서 역시 비슷한 약속을 했던 박근헤는 사생아 주려는지 미르 재단과 K스포츠란 재단까지 만들어 비자금 챙기기에 바쁘다.

쓰레기였던 자신을 정치인으로 발돋움시켜준 박근헤를 사랑한다는 내시 이정현은 ,

국회의원을 시켜주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사기를 쳤겠지만,

최근 봐서 알다시피 식언을 밥 먹듯 하는 개間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지만,주둥이로만 미안하다고 나불댈 뿐,왜 미안한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결국 그 개간의 떼쓰기를 거들어 주려 전국에서 모여들어 국회에서 시위를 해댄 주구들만 우습게 됐고,

비공개로 단식농성을 한다며 문 닫아걸고 혼자서 발광을 하던 그 놈이 명분도 없이 식언을 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걸 문병가는 정치꾼들만 웃기게 됐다.

모두가 한국인들을 무시하고 즤들끼리 짜고 고스톱을 치며 판돈을 대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가증스러운 작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혁명도 마찬가지다.

아직은 인물이 없으니 차라리 해먹던 도둑놈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더 도둑질 하라고 미루고 또 미루니 어떤가?

저것들이 아예 공개적으로 개.돼지 취급을 하지 않나?

그러면서 즤들은 세금을 가급적 적게 내고 ,서민들은 내고 또 내라며 족쳐대고 있는 걸 당하면서도 분개하지 못하고 굴종하고 있는 주인나리들,정신 좀 차리서!

가게나 기업을 하면서 직원으로 고용을 한 사람이 일은 하지 않고 자재나 물건,돈을 빼돌리기만 한다면 당장 해고를 하고 ,고소를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다른 가게나 기업에서도 고용을 하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그런데 어찌 정부라는 거대기업을 자영하면서 ,민족 반역자이자 도둑놈들이고 도덕불감증까지 걸린 총체적 불량인간들을 고용한단 말인가?

그리고 잘 몰라서 고용을 했어도 ,저것들이 일을 잘 못하면 꾸짖어야 한다.

그런데도 달라지지 않고 계속 몹쓸 짓을 하면 해고를 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기를 치고,입학시험 성적까지 몰래 바꿔서 취업을 한 것이 직원들 중 최고위직이라 해서 봐주고,심지어는 군주를 대하듯 절절매는 건 뭐지?

그러다 보니 저것이 주인인 우리를 밟고 올라서고,그런 자기를 야단치면 빨갱이로,종북으로,불순세력으로 몰아댄다.어이가 없지 않은가?

 

바꾸자,바꾸자 하면서도 아직은 아니니 이번만 최악에게,차악에게 자리를 줘 보자고 미뤄온 결과가 어떤가?

정치를 한다는 놈들은 하나같이 전과자들이고 거짓말쟁이이며 ,도덕불감증 환자이고,부끄러움을 모르는 비인간들 일색이 돼 버렸고,그걸 당연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공서,학계,경제계,종교계.문화.체육계,군부...온통 마피아들이 차지해 버렸고,그 역시 상식 수준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사회의 윗자리들을 거의 장악해 버린 친일매국노들은 권력을 누리며 월급도 받고,세금 빼돌려서 뒷주머니 챙기며 날로 비만해져만 가는데,

개.돼지로 불리는 99퍼센트의 주인들께선 세금으로 ,고리대금업으로,호갱노릇하면서 이리 뺏기고 저리 뺏기며 허기져서 빼빼 말라가고만 있다.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달 정도이지만 별로 억을하지도 않은 걸까?

개.돼지 주제에 이 정도인 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는 걸까?

하지만 우린 개도 아니고 돼지도 아니며 노예는 더더욱 아니다.바로 우리가 주인이고,우리의 돈으로 운영하는 나라인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은 미뤄선 안 된다.

천하의 잡년 박근헤가 북한을 자극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기를 써대고 있어서 내년 대선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의문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망설임없이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권교체만 이뤄지면 세상이 천지개벽을 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대지만 ,정권교체를 생전 안 해 본 사람들처럼 왜 이리 촌스레 구는지 원~

두 거목이 우뚝 섰고,세상이 180도 달라질 것이라 잔뜩 기대를 했던 한국인들을 실망시킨 게 누구였는지 잊었는가?

정권이 바뀌니 시커멓게 달려든 똥파리들이 공직을 전리품처럼 나눠가지려고 난리를 피우는 통에 ,무얼 할 수 있었던가?

심지어는 우군들이 앞장서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 흔들어댄 끝에 친일매국노들의 손에 그를 넘겨주지 않았던가?

그 똥파리들이 ,배신자들이 현 정치권의 요직을 차지하고 앉아서 내로라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 또 저것들,그 놈이 그 놈인 것들에게 손이나 바꿔주자고?

이미 20대 총선에서 선거혁명이랄 정도의 충격파를 던졌지만 어떤가?

경쟁적으로 한국인들의 어이를 상실시키려 기를 써대고 있잖은가 말이다.

교묘하게 말장난을 해가며, 친일매국노 세력을 표방한 것들에 동조 내지는 협조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잖은가 말이다.

이제 마악 재선에 오른 잔챙이가 제1야당의 수석부대표를 맡아서 예전부터 시민단체를 무시하며 소송전을 해대던 데서 민심 전체를 무시하는 수준에까지 올라

꼴값을 해대고 있는 그 당으로 정권을 교체시키자고?반댈세~

그 당의 대표가 바로 노무현을 탄핵시킨 주범이자 ,술처먹고 욕설을 퍼부어대며 지랄발광을 해대던 그 잡년이란 말이다.

우루루 미국까지 쫓아가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양키들에 박수를 쳐주며 찬성을 하고 알랑방귀를 뀌다 돌아온 그것들이 정권을 잡으면 달라질 거라고?

제발...

 

이젠 더 이상 저것들의 패거리 정치공학에 휘둘려선 안 된다.

이합집산을 하면서 하나같이 정체성을 상실한 잡탕들인데,멋대로 보수네 진보네를 자처하며 한국인들을 혼란시키고 있는 반역자들이요 세작들이란 말이다.

온통 사이비들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이 차기 대권에 오르면 뭐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지?

문재인이 지금 내세우는 게 뭣이기에?

문재인은 지금 사이비 친노들이 당권을 장악한 것에 희희낙락하며 꽃가마 탈 생각에 들떠 어쩔 줄 몰라하며 표정관리만 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지난 대선에서 엉청난 표를 미처 준비가 되잖은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박근헤에게 갖다 바쳤노라 스스로 입으로 자백을 하면서도 사과는 하지 않은 잡놈 아닌가?

그동안 그가 한 게 뭣이며 ,달라진 게 뭐가 있다고 다시 문재인 대세론을 들먹이고 다니고 있는가?

사이비 친노들 중 제대로 생겨먹은 놈이 하나나 있어서 이리 미친 듯 열광을 해대는가?

맞다,바꿔야 한다.최악에서 차악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최악이고 차악이고를 모두 몰아내고 최선과 차선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동참하고,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안 되면 다음 선거에서 가차없이 떨어뜨리고 다시 새로운 인재를 키워야 할 것이다.

 

담배를 끊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단번에 확 끊어버리지 않으면 좀체로 끊기 어려운 것이 담배다.

끊고 나면 낙도 없어지고 금단현상으로 죽게 될지도 모른다고 염려를 하지만 막상 끊어 보면 별 거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더욱 건강해져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며 바른생활을 하게 된다.

몸은 날로 건강해지지 않던가?

우리 나라 정치도  마찬가지다.

최악이든 차악이든 더 이상 악덕정치꾼들은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될 것이다.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모두가 선거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며,최악도,차악도 아닌 최선과 차선을 뽑아야 할 것이다.

할 수 있다.해내야 한다.우리들 자신을 위해서,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미뤄선 안 된다.

이번 대선을 무사히 치루게 되면 이번 대선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무소속선거혁명을 완수해내자!

제발...황당무계하다거나 사표(死票) 운운하는 저것들의 말장난에 경도되지 말고 ,꿋꿋이 완수해내자.

장담하건대,지금의 정치꾼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다 친일매국노들이거나 그 세작들,주구들이다!

아니거든 와서 나를 치거라!와서 따지거라!똥파리 정치꾼들아!

늬들은 주둥이가 열 개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놈들이다,와서 따지는 놈이 있다면 그 년놈들의 주둥이에 우리집 개똥을 바가지로 퍼부어줄 것이다.

더 미루면 망한다는 걸,그리고 다신 재기하지 못한다는 걸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