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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어머니


BY 하뚱꽁쥬맘 2017-09-12

오늘 읽어보곤 웃었는데...퍼왔습니다. ㅎㅎ

 

 

저와 언니 그리고 엄마는 제방에서


안터넷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는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안들어가지는 것이었습니다.


나 : "사람이 많아서 접속이 안되네..."


엄마 : "어, 그래? 그럼 내가 나갈게"


엄마는 조용히 방문을 열고 나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