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울 아부지랑 제부한테만 챙겨주고 지나갈 발렌타인데이에요~ 나이들고 해가 갈수록 기념일 챙기는 의미가 흐릿해져가네요 특별한날이 아니더라도 작은거 소소하게 챙기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날이 더 특별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