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도 나이들고 나도 나이가 들다보니 생일이라는 그 자체가 이제는 멀어져만 가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내생일때만 되면 꼬박꼬박 챙겨주는 신랑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