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일인데 아빠의 암진단이 생각납니다. 암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족이 걸리니 아찔하더라고요. 지금은 완치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내시경 할때 목에 혹보고 이상하다고 꼭 검사 받아보라고 했던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초기에 치료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