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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BY 세상바라기 2021-06-10


정말 어려울때가 있었죠
부도로 땡전 한푼없었죠
아이가 뭐가 먹고싶다는데 전 지금도 못잊어요
미안하고 너무 사랑하는 내딸아
고생 많이했어. 부모 잘만나야하는데 나를 만났으니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