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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BY 사교계여우 2022-07-13

S-1. 엄마의 체면.

*한겨울, 엄마와 딸이 길을 가다가

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엄마, 괜찮아요? 안 아파요?"
그러자 엄마의 한마디.
"야,이년아.
지금 아픈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 체면 때문에 더 아프고

위신 때문에 더 창피한 것이 사람이다.
조금 내려놓고 살면, 삶이 가볍고 즐거워지는데…

S-2. 행복한 사람.

*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 꽃을 선물하면 꽃을 준 사람, 받는 사람,

판 사람, 보는 사람 모두 행복해진다.
한마디로 모두 다 행복해진다.


황금찬 시인의「꽃의말」감상해요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S-3. 남자의 위트감각.

한 부잣집 딸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부모님께 소개했다.
부자인 부모들은

이 청년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몇 가지를 물어봤다.


"자네,평생 내 딸만을 사랑할 건가?"
이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남자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깜짝 놀란 부모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 청년이 대답했다.
"저는 따님뿐만이 아니라 장인,
장모님까지 사랑하겠습니다.


☞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 드러낸다.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이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도 있지만,
천냥 빚을 지는 경우도 있다.


모든 것은 사람의 입이 담당한다.
마음을 잡는 위트!
그래서 유머와 위트는 세상을 끄는 매력이 있다.

S-4. 칭찬의 중요성.

*한 사진작가가 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주인이 사진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주인이 말앴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놀려도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상하게 한다.


비판하는 입은 아무리 잘 써도 사람을 상하게 한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되고 만다.

S-5. 생각의 기준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었더니,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대답한다.
목사님은 십자가라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한다.


사람의 생각은 투명하기 때문에

말로 다 보이나 보다.
여러분에게 길을 물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말하겠습니까?

♥ 복날과 개.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 집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며 물었다.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 집에도 있다.

남자가 차를 타고 가는데,

예쁜 여자가 신호등에서 마주 오게 되었다.


창문을 내리며,
"시간 있으면 차 한잔 하실래요?"하고 말을 걸었다
그런데 여자는 아무 말 없이 가 버렸다.


다음 신호에 우연히 또 같이 서게 됐는데,
이번에는 여자가 창문을 내렸다.


기대에 찬 남자도 창문을 내렸다.
여자 왈.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 전보

동명이인이 아랫집, 윗집 서로 이웃하여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랫집 사람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그날,
윗집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아랫집 사람이

자기 집에 전보를 쳤는데,
하필이면 이 전보가 사망한 윗집 사람의

미망인에게 전달되었다.
"무사히 도착했소. 끔찍이 뜨겁구려."

♥ 면접생

거짓말을 못하는 한 백수가 면접 때 있었던 일이다.


*면접관-"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
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면접생-"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 먹고 살지.
왜 제가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나는 두 마리 토끼를 쫓지 않는다.

_비스마르크


♥ 누구 닮았니?

간만에 본 10살짜리 조카에게
"와~못 보던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엄마, 아빠 중에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지?"
라고 했더니 조카 왈,


"아무도 안 닮아서…"

♥ 성형수술 한 것 후회 할 때

1. 남자 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 빠른 거북이야기.

거북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걸 보고
"야!타! 하고는 지렁이를 업었다.


지렁이를 업고 한참을 가다보니

굼벵이가 엄청 힘들게 가는 것이 아닌가.
보다 못 한 거북이가
"야!타!"하고 굼벵이를 태웠다.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굼벵이에게 하는 말


"야! 꽉 잡아라!
얘 무지 빠르다!"

♥ 6만분의1.

*갑→세 쌍둥이를 낳았다고 들었는데,
세 쌍둥이는 6만번에 한 번 꼴로 나온다는군요.

 

*을→세상에!

6만 번이라면 도대체 집안일은 언제 했데유?

 

♥ 신혼부부의 식탁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신랑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남편이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남편이 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피곤하시죠? 어서 저녁 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 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만 있으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 날도 그랬고 또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랬다.
그런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신랑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는 중 이에요."
"""""""""""""""""""""""""""$?

♥ 밤일과 낮일.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그래, 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있다고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