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이 황무지 같은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덥고 입맛 없다고 끼니를 대충 때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역시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라니 모두들 우산 챙기시고,엄마표 밥상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