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에 준급 화장품 가게가 잔뜩해서 눈이 호강한때가 있다.토니모리,스킨푸드, 미샤 등등 실컷 골라볼수 있는것들나도 한때는 구지하상가 화장품가게에 있었는데 참따뜻한곳이라고 느껐다호적도 틀린 나를 친구라고 해줬던 시내곳곳이 늘 생각난다정작 그래서 절입성이 늦어 환대가 소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