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추석때마다 엄마가 직접 재봉틀질로 만들어 주신 예쁜 <원피스> 엄청 자랑하고 다녔던 딸에게서 가끔 고운색의 옷을 선물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울엄마를 뵈면 왠지 코끝이 찡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