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터 올해까지 목숨만 붙어있는 느낌으로 살아왔어요.제발 건강이 회복돼 걷기를 마음껏 하고싶어요.치료는 할만큼 다했고 이제 기다림만 남았어요.신이 계시다면 그만 멈춰주시길 원합니다. 어느쪽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