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94

생의 감사함


BY 세상바라기 2024-08-03

철들면 나이가 먹었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부모님이 안쓰럽다는 생각을 지나니 고생 많이 하셨다는 걸 이제야 알고
내 삶의 힘든 시간 같이하며 못 해준 자식에 미안함과 고마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