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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지낸지 17일째 입니다.


BY 짱구엄마 2018-10-17

혼자서 너무너무 심심해서
가구 배치를 모두 바꾸고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귀하고 귀한시간 더 좋은 그래서 더 행복한날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