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흡연장이 되어버린 아파트 정자.그동안 주민들의 담소공간이었던 정자가 흡연자들이 장악해버린 것이다.일반 주민들은 찾아볼 수 없다. 정자 벤치 및 주위에 냄새가 쩔어있으니 오겠는가?흡연자들은 가족건강을 염려하며 집을 나와 밖에서 피운다.그러면 행인 ㆍ주민 건강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관계당국이나 관리사무소 측의 흡연자관리가 절실히 요망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