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가면 신청한 기관에서 봉사시간도 제대로 올려주지도 않고 봉사자만 중간에 너무 힘들고
관계기관에 전화하고 1365센터에 전화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몰라요. 귀한 시간 내어서
봉사기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화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가장 힘듭니다. 공황장애에서 사람들
만나면 체력도 금방 소진되고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사람이 무서워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속상한 일들이야 말도 못합니다.. 너무 많아서 혼자서 가슴앓이 하고 삭혀 넘기지요.
그러다가 제가 속병이 났지만요. 행복한 주말 보내고 새로운 한주 잘 맞이합시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