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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BY 사랑해 2025-09-29 18:26:14

저의 생일이랍니다 ^^

울옆지기가 미역국

끓여주고.. 아침을

맛있게 먹고... 울아들도

어제저녁에와서 축하

해주고... 점심을 국밥이

먹고싶어서 갔는데...

문을 닫았네요 해서

돼지갈지집으로...

울옆지기 냉면시키고

저는 비빔냉면시키고

갈비시키고...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녁에는 케익 불었구요

초 를하나만 하라니까

울아들 숫자만큼 해야한다며

기어코 케익에 넣고 불을

붙이더라구요 건강하자

속으로 되뇌이며 촛불을

껐어요 월요일인데... 일요일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