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로 이어진 인연말고
살아가면서 만난 인연 중에서 몇몇 귀인이 있지요.
학창시절 절 이뻐해주시면서 좋은 직장까지 연결해주신 은사님을 비롯해서
직장 상사중에 유독 저를 비롯하여 부서직원들을 잘 챙겨주고
가족처럼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베푸신 분들
그사랑을 먹고 직장생활을 참 재미있게 잘했어요.
빛났던 시절이고 좋았던 시절에 좋은 귀인들을 많이 만났네요.
지금도 가끔씩 기억이 나면 행복하시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