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날씨도 추운데 낙엽이 바람결에 우수수 떨어져 날라 다니며 여기저기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네요 낙엽을 밟으며 바시락 거리는 낙엽의 소리도 멋스럽고 좋아요 짧은 가을 보내고 이젠 추운 겨울을 맞이하며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을 보내며 아쉬움과 새로운 11월을 맞이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