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시키고, 큰애 학교, 작은 애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저는 커피 한잔 내려서 출근했습니다. 애들 공부방으로요..ㅋㅋ 작년에 상사 스트레스 때문에 보란듯이 퇴사하고 준비하는 시험 때문인데. 창밖에 그나마 파래진 하늘 때문에 기분이 좋네요 ㅎㅎ 행복은 별 것 아니고, 공기좋은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 사랑하는 가족들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