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훈 감독의 짓을 보고 왔습니다 ^^
정말 충격적인 영화라서 사실 말이 안나오긴 하는데!
과연 여자들의 질투심 또는!! 분노가 가득하면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똑똑히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동혁(서태화)가 잘못한것이 분명하지만!
주희(김희정)은 더 더더욱! 잘못된 방법으로 불륜을 막을려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는 처음 스크린에서 뵙는 연미역의 서은아님은 아직 연기 초창기이니
조금더 많은 연기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가정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사실 주희보다 더 광분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는 할수 있고 후회도 할수 있지만
실수할 짓 과 후회할 짓을 가능하면 안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는 농약이 아닌 청산가리의 승으로 끝나지만
오늘날 줏대없는 못난 남성들을 비웃기라도 한듯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극장판 사랑과 전쟁 정도로 보이네용 ^^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