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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ㅁ_ㅁ!!!


BY zhuyoo 2013-09-26 00:32:18

한종훈 감독의 짓을 보고 왔습니다 ^^ 

 

정말 충격적인 영화라서 사실 말이 안나오긴 하는데!

 

과연 여자들의 질투심 또는!! 분노가 가득하면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똑똑히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동혁(서태화)가 잘못한것이 분명하지만!

 

주희(김희정)은 더 더더욱! 잘못된 방법으로 불륜을 막을려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는 처음 스크린에서 뵙는 연미역의 서은아님은 아직 연기 초창기이니

 

조금더 많은 연기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가정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사실 주희보다 더 광분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는 할수 있고 후회도 할수 있지만

 

실수할 짓 과 후회할 짓을 가능하면 안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는 농약이 아닌 청산가리의 승으로 끝나지만

 

오늘날 줏대없는 못난 남성들을 비웃기라도 한듯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극장판 사랑과 전쟁 정도로 보이네용 ^^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