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라 생각하고 초등 3학년 아들을 데리고 갈까말까 고민에 고민을 했는데....
딱~~~!저희아들 눈높이의 영화였네요.
어쩜 그리 가슴 찡한 얘기가 ......
나와 조금만 달라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우리 아들!
작지만 큰 무언가를 느꼈는지 오면서 다문화 친구 이름을 얘기하네요.
이제는 친한 친구가 되겠다고 애기하던데......
지금 이시간 가졌던 마음이 우리 아들 마음속에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화이트 고릴라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