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드라마 당신만이를 보고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웃겨서 눈물을 흘렸고 이후 너무 슬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네 분의 배우들이 너무 멋지게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연기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되어 그대로 표현한다고 할까? 아니면 연기를 즐긴다고 할까요?

너무 현실감있고 보기 좋아서.  두시간 넘게 진행되었는데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멋진시간이었습니다. ^^ 남편이 일이 있어 친한 언니와 함께 봤는데 그 언니도 감동이라고 다시 보고 싶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그 날씨보다 더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